(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유엔총회 3위원회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인권결의》가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유엔총회 제61차회의 3위원회 17일 회의에서는 미국과 EU 등 적대세력들이 공모결탁하여 만들어낸 반공화국《인권결의》라는것이 강행통과되였다.
미국에 추종하여 적대세력들이 또다시 꾸며낸 《결의》는 지난해의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신빙성도 없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허위날조자료로 일관되여있다.
따라서 이번에 《결의안》표결시 거의 모든 발전도상나라들을 비롯한 과반수의 유엔성원국들이 반대,기권 그리고 불참하는것으로 원칙적립장을 표명하였으며 이것은 사실상 《결의》가 합법성을 상실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인권문제》를 내들고 우리 공화국의 신성한 존엄과 주권을 함부로 모독중상하면서 우리를 놀래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기 그지 없다.
극도의 인종차별과 세계최대의 수감자률 등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혹심한 인권유린상황과 이라크,아프가니스탄,팔레스티나,레바논 등에서 감행되고있는 민간인대량학살과 같은 특대형의 인권유린범죄들은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억지로 일부 나라들에 《인권올가미》를 씌우고있는 현실은 오늘 국제무대에서 인권의 정치화,선택성,이중기준이 한계를 넘어서고있다는것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EU는 다른 나라의 인권에 대해 시비질하기전에 온갖 인권유린이 란무하는 제 집안부터 말끔히 청소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EU 등 적대세력들이 이번에 또다시 조작해낸 《인권결의》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치적모략의 산물로 단호히 전면배격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