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5돐에 즈음하여 타이 라자바트 프라나콘종합대학에서 조선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시회가 6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김정일동지의 사진이 모셔져있었으며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조선 도서들과 사진들,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에서 발언자들은 김정일각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5돐을 맞으며 전시회를 가지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발전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전시회는 대학의 모든 교직원,학생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하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오늘 조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나아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