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민주조선》은 《우리는 영원히 자주로 승리하리라》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강성대국의 려명이 밝아온다.
선군혁명승리의 그날이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준엄한 시련을 용감하게 이겨내며 최후승리에로 돌진하는 군민에게는 뜨거운 추억도 많고 심장을 터쳐 웨치고싶은 자부도 많다.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는 총포성없는 전쟁,최악의 역경과 이루 다 말할수 없는 난관을 승리적으로 헤쳐온 인민,
불사신의 용맹으로 기적같이 솟구쳐올라 강성대국건설의 큰 걸음을 억척으로 내디딘 우리 인민,
신념과 의지가 억세고 광명한 미래를 위하여 주저와 동요없이 과감히 돌진해가는 그 용감무쌍한 인민을 무엇이라 불러 칭송해야 하는가.
혁명의 준엄한 시련을 헤쳐오는 나날에 우리 인민에게는 수령으로부터 받아안은 긍지높은 칭호들이 많았다.
항일혁명의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은 선생이라고 하시며 인민대중을 하늘처럼 여기시였고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에는 우리 인민을 영웅적인민이라고 불러주시였다. 전후 재더미를 헤치고 우리 민족사에 일찌기 없는 일대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켜 세기적인 변혁을 창조해나갈 때에는 우리 인민을 천리마를 탄 인민이라고 불러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그토록 아끼시며 품들여 키워오신 우리 인민과 함께 준엄한 혁명의 년대들을 넘어오시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은 우리 인민을 위대한 인민, 도덕의리가 높은 인민, 신념과 의지가 강한 인민이라고 값높이 불러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우리 인민은 높은 자주정신을 가지고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침으로써 자주성이 강한 인민으로, 불패의 위력을 지닌 위대한 인민으로 되였다고 값높이 불러주시면서 우리 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도 자기 운명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높은 자주정신이 가져다준 결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자주정신이 강한 인민,
이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부풀게 하고 한없는 자부심이 끓어넘치게 하는 긍지높은 칭호인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고난의 행군》,강행군길을 헤쳐온 우리의 가슴속에는 우리의 고생이 형언할수 없었지만 그 보람이 이렇게 큰것이였는가 하는 자부가 막 터져나온다.
민족의 존엄은 그 어떤 재부나 령토의 크기,인구가 많아서 지니게 되는것이 아니라 인민의 정신력에 의해 떨치게 된다.
력사에는 많은 재부와 오랜 문화전통을 가지고있는 민족이 예속과 굴종의 운명을 강요당한 일이 얼마이며 한때는 국력을 자랑하던 민족이 산지사방에 흩어져 그 존재마저 사멸해간 비극은 또 어찌하여 생겨났는가.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아도 제국주의,지배주의세력들은 딸라와 핵무기를 휘두르며 다른 나라와 민족을 예속시키려고 더욱 발광하고있다.
우리가 새 세기 21세기에도 제국주의에 의한 민족압살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이 준엄한 대결전에서 민족의 존재를 지키고 부흥발전을 이룩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그것은 물질적재부나 현대적무기가 아니라 민족의 자주성에 바탕을 둔 정신력,강의성에 있다.
비록 강토는 작고 인구수가 적어도 정신력이 강하면 《초대국》과도 당당히 맞서 민족의 운명을 빛나게 개척해나갈수 있다.
강의한 민족에게 쥐여진 총대와 재부는 무서운 위력을 내지만 의지 박약한 사람들에게 쥐여진 총대와 재부는 아무리 크고 현대적인것이라고 하여도 무력하다.
정신력이 강한 인민은 천길나락속에서도 솟구쳐오를수 있지만 나약한 민족은 노예가 된다.
이것은 장구한 인류사와 미증유의 대흔적을 남긴 파란많은 20세기를 돌이켜보고 미래를 내다보며 력사가 확증한 진리이다.
자주정신이 강한 인민,
이것은 우리 민족이 받아안은 최상의 칭호이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대소민족들이 있다. 력사에 민족들치고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자랑하지 않는 민족은 없다.
반만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에게도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수한 기질과 품성이 많다.
근면하고 성실하며 순결하고 례절바르고 인정이 깊은 조선민족,
용감하고 슬기로우며 원쑤와는 끝까지 싸우는 비타협성, 자기 존엄을 생명같이 여기는 높은 자존심, 꺾일지언정 굽혀들지 않는 송죽같은 절개, 조국과 민족을 끝없이 사랑하는 뜨거운 사랑의 정신은 우리 인민의 우수한 기질과 품성으로 자랑스럽게 전하고있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성품과 기질가운데서도 귀중한것은 자주정신이다.
우리 인민의 이 자주정신은 선군시대에 와서 백배,천배로 더욱 강해졌으며 그것은 이 세상 그 어떤 힘으로도 꺾을수 없는 전인민적인 최강의 정신력,기질로 되였다.
《만국평화회의》장에서 배를 갈라 선혈을 뿌려야 했던 약소민족의 슬픔은 먼 과거의 일로 되였다.
오늘의 우리 인민은 자신의 강의한 모습을 무성한 잎새우에 흰눈을 떠이고서 푸르러 설레이는 소나무의 억센 기상에 비길수 있는 존엄높은 민족이며 만난을 이겨내고 마침내 강성대국의 려명을 맞이하는 긍지높은 인민이다.
자주정신,이것은 김일성민족의 특출한 우수성이며 불패의 위력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과 같은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사소한 동요나 주저도 모르고 혁명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싸워나가고있는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심혈을 기울이시여 우리 인민을 자주정신이 강한 혁명적인민으로 키워주시였기때문입니다.》
조선혁명의 주인은 우리들이다. 우리의 단결된 힘으로 새 세계를 건설할수 있다.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빛발친 자주정신은 어둠을 밀어내고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주체사상에서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준엄한 혁명의 길을 걸어오면서 민족의 존엄은 어떻게 지켜지고 빛나게 되는가를 절감하지 않았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자주의식으로 각성되여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길에 들어섰으며 자기의 존엄과 위대성을 당당히 떨칠수 있게 되였다.
우리의 모든 승리는 자주정신의 승리이다.
여기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우리 인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전후복구건설을 기한전에 끝낸 기세로 보다 웅대한 설계도인 제1차 5개년인민경제계획을 작성할 때였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에게 압력을 가하고 반당종파분자들은 음으로양으로 우리 혁명의 전진운동을 저애하고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은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우리자체의 힘으로 인민경제계획을 높이 세웠다.
그 계획은 세계 경제장성에서 아직 있어본적이 없는 놀라운 장성을 예견한 계획이였다.
그렇게 되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공상》이요, 현실적가능성이 없다라고 하면서 거만하게 우리에게 《의견》을 내리먹이려 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소극성에 사로잡혀 총적목표와 계획수자가 너무 아름차지 않는가고 머리를 기웃거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때 예비를 실무적으로 찾아서는 소극성밖에 나올게 없다고 하시면서 믿을것이란 우리 인민의 힘이다,우리 인민의 힘을 발동하여 더 빨리 나갈 생각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강한 자주정신은 그대로 우리 인민의 정신력으로 되였으며 이 땅우에 천리마가 나래치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낳은 원천으로 되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1957년만 하여도 옹근 한해를 거의 공장과 농촌에 나가계시면서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대중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심어주시였으며 그들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시였다고 하시면서 수령님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님의 령도를 받들어나가는 일심단결의 이 위대한 힘에 의하여 도처에서 낡은 공칭능력과 기준량이 마사지고 증산과 절약의 예비가 쏟아져나왔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이 련이어 창조되였다고 뜨겁게 회고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억척으로 뭉쳐 우리의 힘으로 투쟁하고 창조하였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기어이 조국을 찾자는 불굴의 신념을 떠나서 영웅적인 항일무장투쟁사를 생각할수 없고 미국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자는 담대한 배짱을 떠나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에 대하여 말할수 없으며 남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백걸음을 내달리자는 견인불발의 의지를 떠나서 사회주의공업강국에로의 일대 비약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
최근년간 우리가 헤쳐온 《고난의 행군》,강행군은 우리 군민의 정신력을 검증하는 가장 준엄한 시련이였으며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을 천백배로 벼려내고 최상으로 떨치게 한 영웅적인 행군이였다.
우리 인민은 일찌기 피바다,불바다도 건너보고 재더미속에서 두차례의 복구건설도 해보았다. 그러나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전대미문의 고립압살책동으로 우리가 걸어야 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은 일찌기 없었던 고난과 시련이였다.
하지만 우리는 그 엄청난 시련과 고난속에서도 추호도 꺾이지 않았고 단 한번도 비굴하게 굽어들지 않았으며 한순간도 변하지 않았다.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는 붉은기를 지키리라는 철의 신념, 봉쇄와 압력을 가하겠으면 하라,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이 땅우에 강성대국을 일떠세우리라는 불굴의 의지를 안고 온 나라 전체 군민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산악같이 일떠섰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조선에서 또다시 새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고 줄달음칠 때 이 땅에서는 선군조선의 뢰성이 울리였다.
온갖 원쑤들의 고립압살책동으로 경제적난관이 최악에로 치닫고있을때 우리의 심장, 우리의 가슴마다에는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 조선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똑똑히 보라는 자존심이 활화산처럼 분출하였다.
우리의 민족적자존심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며 그것을 끝까지 지키고 높이 떨쳐나가려는 민족자주정신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자존심은 핵무기와 같은것이다.
민족의 존엄을 팔아 우리가 한걸음 물러섰다면 우리는 그런 고생을 하지 않았을수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의 길, 선군의 길을 택하였다.
남들이 몇푼의 딸라에 《민족의 리익》,《국가의 번영》이라는 명목을 내세우며 비굴한 《웃음》을 지을때 우리는 자주의 한길로 억세고 힘차게 나아갔다.
모든것이 부족한 어려운 조건에서도 내 나라, 내 조국을 우리 손으로 부강하게 하자는 위대한 애국의 신념과 의지로 우리는 민족사적,인류사적인 기적과 위업을 이룩하였다.
우리 인민은 눈물겨운 고난의 언덕, 시련의 고비들에서 결코 넘어지지 않았고 주저앉지 않았으며 남에게 빌붙지 않았다.
오히려 그 모든 시련과 고난속에서 우리 군민의 정신력은 더더욱 단련되고 억세여졌다.
우리 조국의 비상한 국력, 우리 군민의 억세인 신념과 의지를 파헤쳐보면 그 근저에는 다름아닌 높은 자존심과 강한 자주정신이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자주는 위대한 전진의 기치,승리와 영광의 기치이다.
자주, 이 말속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있고 진보와 위력이 있다.
자주,바로 여기에 세계인민들과의 진정한 친선과 단결, 평화와 안전이 있으며 광명한 미래가 있다.
우리는 전 세계에 자기의 모습을 더욱 뚜렷이 한 자부높은 인민으로서 선군시대의 우리의 가장 큰 성공과 영광이 무엇이며 그것이 얼마나 값비싼 대가로 이루어진것인가를 긍지높이 말한다.
오랜 세월 외세의 발굽밑에 짓밟히고 뜯기우다가 마침내 20세기 초엽에는 일제의 식민지로 굴러떨어졌던 조선이다..
그랬던 우리 민족,우리 나라가 오늘은 어떻게 세계적인 강적과 당당히 맞서 이기는 국력이 비상히 강한 나라, 강의한 민족으로 되였는가.
어떻게 력사의 반동들을 혼비백산케 하고 적들의 그 무슨 대응조치와 전쟁소동도 단호히 짓눌러버리는 위력을 떨치게 되였는가.
오늘 세상사람들은 세계에 당당한 조선을 보고 《미국과 맞서는 당당한 나라》,《자존심을 생명과도 같이 여기는 조선인민》,《강성대국의 려명이 밝아온 나라》이라고 찬탄하고있다.
조선의 빛발, 조선의 위력, 조선의 승리,
그것은 정녕 자주의 빛발, 자주의 위력, 자주의 승리이다.
우리는 자기를 절대적으로 믿는다.
자기를 믿고 자주적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인민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승리와 영광의 상상봉에 오를수 있다.
이것은 우리 군민이 세계앞에 긍지높이 떳떳하게 터치는 웨침이다.
남을 믿고 남의 힘에 매달리는 인민은 일시적으로는 편안할수 있지만 궁극에는 패배와 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그 어떤 나라든지 대국들의 지휘봉에 따라간다면 그런 나라는 현대판식민지가 되고만다.
20세기가 흘러가고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날에도 어찌하여 이 행성우에 강권에 눌리워 제 주견을 세우지 못하고 할 말도 하지 못한채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당하는 나라와 민족이 있는가.
큰 나라이건, 작은 나라이건 남의 힘과 돈주머니를 넘겨다보면 남의 풍에 놀게 되고 남의 도움으로 살아가려고 하는데는 벌써 참다운 의미에서 국가의 자주성과 민족의 의지라는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신의 힘으로 끝까지 개척해나가겠다는 높은 자존심과 굳은 각오,바로 이것이 우리 군민의 강의한 정신력이다.
돌이켜보면 우리가 걸어온 길은 제국주의압력과 봉쇄를 분쇄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그런 힘겨운 역경만이 아니였다.
우리의 존엄,우리의 자존심을 지키고 더욱 빛내이는 판가리결사전이였다.
우리는 그 길에서 우리의 존엄, 우리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시비하는데 대하여서는 한치도 양보하지 않았으며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였다.
자주적인민으로 존엄 떨치겠느냐 아니면 노예로 살겠느냐 하는 력사의 물음앞에서 우리 군민은 제재를 하겠으면 하고 봉쇄를 하겠으면 하라, 우리는 그런 속에서 혁명과 건설도 하고 오늘과 같은 높이에 이르렀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기어이 이 땅, 이 하늘아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것이다라고 대답하였다.
자주가 생명이기에 우리는 귀중한 자금도 극히 아끼며 군대를 강화하고 나라의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는데 돌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언제인가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고 그들이 만든 제품들을 돌아보신적이 있었다.
비록 사치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낸 제품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금같이 어려운 때에 어떻게 되여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었는가고, 그 비결을 좀 들어보자고 하시였다.
잠시 망설이던 공장의 책임일군은 어느 한 나라에 설비를 사러갔을 때 우리를 허술하게 본 그들은 터무니없이 값을 엄청나게 올리더라는것, 그것이 너무 괘씸하여 면담석상에서 우리는 너희들것을 사가지 않고 기어이 자체로 만들겠다고 했더니 어디 만드는가 보자는식으로 코웃음을 치더라는것,그래서 민족적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해내겠다는 각오를 가지게 되였다고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잘했다,그것이 자력갱생의 정신이다, 남을 넘겨다보는것은 망국의 길이다라고 하시며 자존심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같다고,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민족적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달라붙은것은 대단히 훌륭한 일이라고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이것이 바로 조선의 정신, 조선의 기개이다.
우리는 남의 집의 금덩이보다 우리 집의 쇠덩이를 더욱 귀중히 여긴다.
우리는 남의 식으로가 아니라 우리 식으로 강성하고 부강번영하는 조국을 건설한다는 신념과 의지를 안고 총진군을 다그쳤다.
그 길에서 힘차게 나붓긴 붉은기도 자주의 기상안은 억센 퍼덕임이였고 자위의 국방도, 자립의 경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산물이였다.
우리 인민 그 누구의 가슴속에나 대쪽같이 단단히 세워져있는 마음속기둥은 바로 자주의 정신이다.
《ㅌ.ㄷ》결성 80돐을 앞두고 세계의 이목이 조선에 집중되고있던 지난 10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벗들은 이 땅에 넘쳐나는 승리자의 도도한 기상에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제국주의의 그 횡포한 압력과 봉쇄속에서도 조선은 어떻게 주저앉지 않고 그처럼 신심드높이 나아가고있는가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아직도 경제형편과 인민생활도 어려운데 사람들은 어쩌면 그처럼 밝고 희망에 넘쳐있는가.
평범한 우리 인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본 그들은 조선인민이 김일성민족이라고 그처럼 긍지높이 말하는 참의미를 알게 되였다, 그 밑바탕에는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의 믿음이 깔려있으며 자신들이 선택한 길이 천만번 옳다는 확신이 확고하게 자리잡고있다. 조선인민은 자주정신,자존심이 강한 인민이다, 이런 신념과 강철의 의지를 가진 사람들은 절대로 망하는 법이 없다고 경탄하였다.
그렇다, 민족의 위대성은 수령의 위대성이고 민족의 정신력은 수령의 정신력이다.
자주정신이 높은 강의한 민족은 위대한 령도자가 키운다.
우리 인민에게 처음으로 자주의 진리를 깨우쳐주시고 보람찬 혁명의 길에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는 우리 민족을 자주성이 강한 신념의 강자,의지의 강자로 키우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다.
사대와 굴욕으로 얼룩졌던 우리 민족사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으시고 오랜 세월 수난과 곡절만을 겪어오던 민족사의 흐름을 자주의 거세찬 대하로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
세월이 흘러 잊혀지는것이 많을수 있어도 우리 민족에게 자주의 넋과 정신을 주시고 신념과 의지를 키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그 업적을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영원히 잊을수 없다.
우리 김일성민족은 21세기의 태양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게 됨으로써 민족의 자주성을 최성기에서 떨칠수 있게 되였다.
백두의 기상을 안으시고 우리 군민을 오직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사,
그것은 우리 군민의 가슴속에 자주정신을 억년 드놀지 않는 신념과 의지로 세워주시고 높은 자존심을 키워주신 위대한 력사이다.
력사여 말해보라.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온 민족이 몸부림칠 때 피눈물의 언덕에서 우리 모두를 안아 일으켜세워준 그 힘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제국주의의 악랄한 정치군사적압력과 비렬한 봉쇄속에서 꺾이지 않는 신념, 굽히지 않는 의지를 주신분은 누구이시며 미국과 당당히 맞서는 그 담대한 배짱과 배심도 과연 어느분이 주시였던가.
한세기전 국력이 약하여 수난을 겪어야 했던 내 조국을 당당한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분은 과연 누구이시였던가.
그이는 백두산의 아들 김정일장군,그이는 우리 민족을 세계가 새롭게 보는 최강의 민족으로 키우시는 민족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존함을 자주의 상징,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으로 높이 부른다.
우리 군민이 그처럼 자주정신이 강한것은 신념과 의지의 최고화신, 자존심과 배짱에서 강자, 기질과 풍모에서 제일이신 우리 장군님을 그대로 닮았기때문이다.
지금 온 세계가 우리 인민이 강한 자주정신을 지니고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전진하고있는데 대하여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앞으로도 우리는 강한 자주정신에 의거하여 원쑤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선군정치승리의 만세소리가 이 땅에 울려퍼지게 할것이다.
《고난의 행군》을 통하여 더욱 단련되고 강해진 우리 군민은 강성대국의 아침노을을 앞당기기 위하여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다
우리는 영원히 자주의 한길로만 갈것이다.
남들이 보란듯이 떳떳하고 당당하게 그리고 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기며 자주의 위력으로 선군의 한길로만 갈것이다.
설사 그 길에서 또다시 《고난의 행군》을 한다고 해도 다진 마음 변치 않고 끝까지 선군혁명위업을 완성할것이다.
세계는 머지 않아 승리의 함성,경축의 축포가 터져오르는 조선을 보게 될것이다.
최후의 승리는 자주정신이 강한 조선인민의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고 자주성이 강한 우리 군민의 필승불패의 위력이 있어 사회주의조선은 영원히 승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