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CBS》방송들에 의하면 《정부》의 이라크파병기간연장조치와 관련하여 민주로동당이 이에 반발해나서고있다.

12일 민주로동당 대변인은 론평을 발표하여 《정부》가 이라크파병부대규모를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파병기간을 1년 연장하려는것은 자발적으로 미국의 침략범죄행위에 가담하는 위험한 태도라고 하면서 이라크파병부대를 당장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앞서 10일 민주로동당소속 《국회》의원 권영길은 《국회》본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정부》는 철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출해야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민주로동당은 《자이툰》부대철군결의안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