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에서 감행한 미제침략군의 살인범죄만행을 폭로하는 글을 실었다.
필자는 미제침략군이 지난 60여년간 남조선에서 감행한 인권유린행위와 대중적학살만행이 침략군의 강점사에서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가장 야만적인것이라는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미제침략군은 강점기간 남조선인민들을 《식민지렬등민》으로 여기며 곳곳에서 고의적인 총격과 폭행, 강도와 강간,방화,교통사고 등으로 헤아릴수 없이 많은 무고한 주민들을 학살하고 불구자로 만들었으며 지지리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다. 사냥감으로, 움직이는 과녁으로, 심심풀이로, 노리개로 삼아 남녀로소를 가림없이 살해하고 야만적으로 희롱하는 미제침략군의 야수적만행으로 남조선에서는 어느 하루도 인민들의 피가 흐르지 않은 날이 없었다. 나물을 뜯는 소녀를 꿩이라면서 쏘아죽인 《군산소녀총격사건》, 미공군정비창옆에서 구두닦이하던 14살난 소년을 《도적》으로 몰아 칼로 무릎과 팔을 마구 찌르고 상자에 넣어 직승기로 실어다 내던져 죽인 《부평소년직승기궤짝사건》, 나무하는 농민을 노루라고 하면서 쏘아죽인 《파주나무군사살사건》 등 미제살인귀들에 의해 저질러진 살인만행을 꼽자면 끝이 없다.
특히 남조선녀성들에 대한 미제침략군의 야수적인 만행은 민족적분노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미제야수들은 남조선도처에서 부녀자들을 닥치는대로 릉욕하고 집단적으로 륜간하며 저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칼로 찔러죽이고 목을 졸라 죽이였다. 민족배타주의와 인간증오사상으로 길들여진 미제양키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반인륜적야만행위의 극치인것이다.
남조선사회의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발전을 가로막고 수백만의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살륙한 장본인인 미제침략군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 가도 마음편히 살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