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최근 세계유산인 고구려무덤벽화를 소개한 우표(묶음전지1종)를 발행하였다.
묶음전지는 황해남도 안악군 오국리에 있는 고구려 고국원왕의 무덤인 안악제3호무덤을 반영하고있다.
4세기후반기에 건설된 고국원왕무덤은 고구려벽화무덤들가운데서 그 규모나 벽화내용의 풍부성에서 단연 으뜸가는 조선의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이다. 지하궁전을 방불케하는 고국원왕릉은 4세기의 동방문화를 대표하는 세계굴지의 유적으로서 고구려의 위력과 문화수준의 높이를 잘 보여주고있다.
우표에는 왕릉의 전경을 배경으로 고국원왕과 왕비의 초상,수박,행렬도,부엌이 형상되여있다.
한편 조선력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을 형상한 우표들(개별우표 7종)도 발행되였다.
우표들은 고구려,고려,리조시기의 애국명장들과 이름난 문인들인 을지문덕(6세기말엽-7세기초엽), 연개소문(?-666), 강감찬(948-1031), 서희(942-998), 리규보(1168-1241), 문익점(1329-1398), 김응서(1564-1624)를 소개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