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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3대애국운동의 거족적성격을 살려나가야 한다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을 내용으로하는 3대애국운동의 위력은 거족적성격에 있다고 하면서 온 민족이 애국의 일념을 안고 굳게 뭉쳐 이 운동에 한결같이 떨쳐나설 때에만 난국이 타개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이 촉진되며 자주통일의 날이 앞당겨지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국통일위업의 주인인 전체 조선민족의 단결된 힘은 그 무엇으로도 당해내지 못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민족의 통일애국운동은 몇몇 단체나 인사들, 일부 제한적인 사람들의 참가만으로는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으며 따라서 반드시 전민족적인 투쟁으로 되지 않으면 안된다.

온 민족이 3대애국운동에 총궐기해나서는것은 우리 민족이 조성된 난국을 뚫고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자주통일의 휘황한 미래는 온 민족을 거족적인 3대애국운동에로 부르고있다.

해내외의 온 민족은 조국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안고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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