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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은혜를 원쑤로 갚는 불망나니짓》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민주조선》은 《은혜를 원쑤로 갚는 불망나니짓》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배은망덕이라는 말이 있다. 은덕을 입은데 대해 감사히 여기고 보답할 대신 도리여 은인을 원쑤로 대하고 덤벼드는 망나니짓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나라당》것들이 바로 그렇게 은혜를 원쑤로 갚는 불망나니짓을 하고있다.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최근 우리 공화국이 전쟁억제력을 강화하는 자위적조치를 취한것과 관련하여 《한나라당》의 전,현직《대표》들과 《최고위원》,《원내대표》라는 자들은 눈만 뜨면 《대북정책을 수정》하고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을 즉각 중단》하며 《단호히 채찍을 들어야 한다》고 경쟁적으로 악청을 돋구고있다. 심지어 《북에 혹독한 불리익이 가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지전도 감수해야 된다》,《전쟁을 불사하자》,《원산상륙작전을 하자》는 얼빠진 소리까지 탕탕 내뱉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념원과 지향에 도전하는 반역행위이다.

지금 온 겨레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이 강화된데 대해 민족적경사로 여기고 적극 지지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도 인터네트홈페지들에 북의 선군정치에 의해 우리 민족이 누구도 숙볼수 없는 강대한 민족으로 되였다, 이제는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제멋대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되였다는 글들을 연방 올리고있다.

남녘의 민심은 이렇다.

남조선을 60년이상 깔고앉은 미국이 무력으로 우리 공화국을 집어삼키려 한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미국이 지난 세기 50년대에 북침전쟁을 일으킨것이나 전후 수십년동안 계속 북침전쟁준비를 다그치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만일 우리 공화국이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지지 않았더라면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핵전쟁을 열백번도 더 일으켰으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그럴 경우 삼천리강토가 황페화되고 온 민족이 핵재난을 당할수밖에 없다. 바로 그러한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우리 인민은 자위적전쟁억제력을 강화하고있다. 그 덕을 남조선도 입고있다. 남녘인민들은 이것을 잘 알고있기에 공화국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면서 반미반전평화수호투쟁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는것이다.

이런 때에 《한나라당》것들이 리성이 있고 지각이 있다면 우리 공화국이 전쟁억제력으로 핵재난의 위험에서 저들까지 보호해주는데 대해 절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설사 그렇게는 못한다고 해도 시비는 하지 말아야 할게 아닌가.

그런데 그렇게 하기는커녕 배은망덕하게도 《혹독한 불리익》이니, 《전쟁불사》니, 《국지전》이니 하고 미친듯이 고아대면서 도대체 무엇을 얻자는것인가. 그들의 속심은 북남관계를 대결과 전쟁의 국면에로 몰아가고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반미친북기운을 친미반북에로 돌려세우며 미국의 비호밑에 재집권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자는것이다. 바로 이것을 위해서 그들은 온 민족을 지켜주는 공화국의 전쟁억제력에 대해서는 《위협》이니 뭐니 하고 걸고들면서도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대해서는 맞장구까지 치고있는것이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미국의 특등노복으로서의 반민족적,호전적정체를 스스로 드러냈다.

미국에 기생하는 이런 매국노들때문에 남조선이 60년이상 미군의 강점하에 있고 온 겨레가 증대되는 전쟁위험을 겪고있으며 자주통일을 실현하지 못하고있다. 《한나라당》과 같은 친미역적무리가 활개치면 북남관계가 악화되고 온 민족이 핵재난을 입게 될것이라는것은 두말할것없다.

그렇기때문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미군의 강점을 끝장내고 전쟁위험을 제거하며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도 《한나라당》것들을 력사의 오물통에 처넣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의 반《한나라당》투쟁은 더욱더 강화될것이다.

《한나라당》족속들은 겨레의 준엄한 심판을 받기전에 이제라도 은혜를 원쑤로 갚은 불망나니짓을 걷어치우고 지금껏 민족앞에 지은 죄악에 대해 사죄하며 정계에서 스스로 사라지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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