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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국방부》장관의 《주적》 망발을 규탄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4일 서기국 보도 제92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얼마전 남조선《국방부》장관이라는 자는 《국회 국정감사》라는데서 우리를 걸고들면서 《주적문제를 포함한 국방정책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북남관계를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려세우려는 불순한 기도를 여실히 드러내놓은것으로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겨레의 념원과 6.15공동선언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전쟁을 몰아오는 미국은 우리 민족의 주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사당국이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공언하면서 침략무력을 증강하고 핵전쟁연습에 미쳐날뛰는 미국의 광란적인 책동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민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우리의 전쟁억제력에 대해서는 《위협》이니 뭐니 하고 시비질하며 동족을 《주적》으로까지 걸고드는것은 민족적량심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민족반역행위이다.

남조선당국이 동족이며 대화상대인 우리를 《주적》으로 규정하려고 하면서 대결과 전쟁의 칼을 벼리고있는 상태에서 북남관계의 진전과 나라의 평화와 통일은 생각조차 할수 없다. 우리에 대한 《주적》선포는 곧 6.15공동선언에 대한 파기선언이며 대결선언이다.

최근 남조선호전세력이 늘어놓는 《주적》망발은 그들이 미국의 반공화국압살과 전쟁책동의 추종자일뿐아니라 적극적인 공범자,하수인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력대적으로 남조선에서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반공화국대결을 추구해온 자들은 민족의 버림을 받았다.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추종하여 6.15시대의 흐름을 가로막고 북남관계를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남조선군사당국의 반민족적책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해서는 그들자신이 책임지게 될것이다.

남조선군사당국은 범죄적인 《주적》놀음을 비롯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북남관계를 대결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친미반통일호전세력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여야 할것이다.

주체95(2006)년 11월 4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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