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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북침전쟁도발은 자멸의 길이다》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민주조선》은 《북침전쟁도발은 자멸의 길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기회있을 때마다 조선반도의 《평화》에 대해 요란스럽게 불어대는 미국이 최근 북침전쟁계획들을 전면수정보충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지금까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작전계획 5027》,《작전계획5029》,《작전계획 5030》을 비롯한 숱한 전쟁계획들을 짜놓았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이 전쟁계획들은 어느것이나를 막론하고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기습공격하는 내용으로 되여있다. 《작전계획 5027》만 보더라도 핵무기로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미국은 이처럼 위험한 북침전쟁계획들을 해마다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검토하고 수정보충하군 하였다. 그러나 이번과 같이 기존의 북침전쟁계획들을 전면적으로 수정보충한적은 일찌기 없었다. 여기에 문제의 엄중성이 있다.

보도들에 의하면 지금 미국이 수정보충한다는 《작전계획 5027-03》에는 핵전면전에 대비한 북침전쟁음모와 함께 그 무슨 《북의 주요전략목표에 대한 공중정밀타격》과 같은 도발적내용들이 들어있다. 또 《유사시》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9》도 종래의 《개념계획》으로부터 《군사작전계획》으로 바꾼다고 한다. 미국은 이처럼 기존의 전쟁계획들을 전면수정보충하면서 《새로운 안보환경》을 운운하며 우리 공화국을 시비중상하고있다.

이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로골적인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처하여 민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쟁억제력을 강화하는 자위적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 이에 대해 온 겨레가 미국의 핵선제공격으로부터 민족을 지키기 위한 평화애호적조치라고 적극 지지하고있다. 공정한 세계여론도 우리 공화국의 전쟁억제력이 강화됨으로써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집을 함부로 터뜨리기 곤난하게 되였다고 평하고있다.

결국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전쟁억제력강화에 대해 문제시하면서 《새로운 안보환경》의 구실밑에 북침전쟁계획들을 전면수정보충하는것은 기어이 조선반도에서 새전쟁,핵전쟁을 도발하려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실제로 미국은 지금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무력을 끌어들이면서 광란적인 전쟁연습을 벌리고있다. 심지어 얼마전의 제38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는 미국의 《핵우산공약》을 재확인하고 《확장억제》라는 이름밑에 조선반도《유사시》남조선에 미국의 전술핵무기뿐아니라 전략핵무기까지 배치하기로 하였다.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침략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호전광들은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에 적극 편승해나서고있다. 남조선군부당국은 저들의 주장에 의해 《작전계획 5029》가 《개념계획》으로 되였다고 떠들어왔다. 그러한 그들이 이번에는 미국과 함께 바로 그 《작전계획 5029》를 명실공히 《군사작전계획》으로 만들기로 합의했다.

엄중한것은 남조선호전광들이 전례없이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있는것이다. 그들은 《F-15K》전투기와 이지스구축함,공대지유도탄을 비롯하여 2012년까지 남조선에 들여오려던 최신핵전쟁장비들과 최첨단무기들의 일부를 2~3년안에 앞당겨 끌어들이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미 500㎞의 사거리를 가진 순항미싸일《천룡》을 개발한 그들이 1,000㎞, 1,500㎞의 순항미싸일을 개발하고있다는것도 최근에 드러났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이러한 무력증강이 우리 공화국을 치기 위한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있다.

미국이 일으키려는 핵전쟁의 참화로부터 온 민족을 지켜주는 동족에게 고맙다고 절할 대신 총부리를 들이대는 그들의 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민족반역행위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광란적인 북침핵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정치체제를 넘겨다보며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는데 대해 치솟는 분노로 가슴을 불태우고있다. 만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핵전쟁을 도발한다면 침략자들은 뼈도 추리지 못하게 될것이다.

경고하건대 북침전쟁도발은 자멸의 길이다.

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이제라도 똑똑히 보고 도발적인 북침전쟁계획들을 당장 철회하여야 한다.

남조선호전광들도 미국의 《핵우산》이 온 민족에게 참화를 들씌운다는것을 명심하고 외세의 전쟁책동에 가담하는 자살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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