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30일 다음과 같은 담하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검찰과 《정보원》은 민주로동당의 전현직간부 5명이 《북공작원과 접촉》하였다느니, 《허가없이 북을 방문한 혐의가 있다》느니 하면서 《보안법위반》에 걸어 그들에 대한 체포와 수사소동을 벌리고있다.
또한 《북공작원과 접촉》한 운동권출신 인사들이 정치권이나 재야에 더 있을수 있다고 하면서 《수사확대》를 떠들고있다.
체포된 사건관련자들은 공안당국이 들씌우는 혐의를 전면부인하고있으며 민주로동당은 이번 사건을 《공안세력의 음모》로 강하게 반발하면서 대책기구를 구성하고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하고있다.
남조선공안당국이 반공화국대결소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는 때에 우리와 련결시켜 그 무슨 《간첩단사건》소동을 벌리고있는것은 남조선에서 6.15지지세력을 말살하고 우리의 핵시험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는것을 가로막으며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하여 제재압살소동에 더욱더 매달리기 위한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의 계획적인 날조이고 철저한 모략이다.
력대적으로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은 남조선에서 정치적위기가 조성되고 조선반도정세가 복잡할 때마다 《간첩단사건》같은것을 조작하고 통일민주인사들에 대한 탄압과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악랄하게 벌려왔다.
이미 그 진상이 여지없이 드러난 《인민혁명당사건》과 《민청학련사건》,《동부베를린사건》과 《남조선민족해방전선사건》과 같은 과거 파쑈독재시기의 《간첩단사건》 등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그것이 남조선에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말살하고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며 파쑈《정권》유지를 위해 미국과 친미사대매국세력들이 조작한 반공화국모략극들이였다는것은 이미 여실히 드러났다.
지금 남조선공안당국이 그 무슨 《로동당가입》이니, 《서약》이니, 《지령》이니 하는 날조품을 내들고 조작하려는 이번의 《간첩단사건》도 신통히 대결시대의 낡은 수법 그대로이다.
그러나 6.15시대에 북과 접촉하였다는 리유로 상투적인 《간첩단사건》과 같은 케케묵은 모략각본을 들고나오는것은 한갖 웃음거리로밖에 되지 않는다.
남조선공안당국이 벌리는 《간첩단사건》소동은 과거 파쑈독재《정권》의 악몽을 되살리게 해줄뿐이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대결과 전쟁의 극단에로 몰아가며 남조선에 친미파쑈통치를 복귀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의 반공화국대결소동과 모략책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하여야 한다.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일고의 가치도 없고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너절한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
주체95(2006)년 10월 30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