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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옹호민족위 미국,남조선의 북침핵전쟁책동으로 핵문제는 첨예화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2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은 우리의 핵시험을 구실로 《작전계획 5027》을 비롯한 북침전쟁계획들을 전면 수정보충하고 최신핵전쟁장비의 도입에 박차를 가하는 등 우리를 반대하는 핵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작전계획 5027》로 말하면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북침핵전쟁각본으로서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에 의해 해마다 위험하게 갱신되여오고있는 악명높은 전쟁계획이다.

지금 그들이 《새로운 안보환경》에 따라 수정보충하고있다는 《작전계획5027-03》에는 핵전면전에 대비한 북침전쟁음모와 함께 그 무슨 《북의 주요전략목표에 대한 공중정밀타격》과 극히 무모하고 불순한 도발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한편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은 《유사시》 그 누구의 《급변사태》에 대비한다는 《작전계획 5029》라는것을 《개념계획》으로부터 《군사작전계획》으로 그 단계를 높이려고 획책하고있다.

더우기 얼마전에 있은 제38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는 미국의 《핵우산공약》을 재확인하고 《확장억제》라는 이름밑에 조선반도 《유사시》 남조선에 미국의 전술핵무기뿐아니라 전략핵무기까지 배치하는것을 기정사실화해놓는데 이르렀으며 남조선군사당국은 《F-15K》전투기와 이지스구축함,공대지유도탄 등 2012년까지 남조선에 단계적으로 들여오려던 최신핵전쟁장비,정밀타격무기들 가운데서 일부를 2~3년안에 앞당겨 끌어들이는 등 그 도입을 다그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이러한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책동은 조선반도핵문제를 가일층 첨예화시키고 정세를 최악의 사태로 몰아가는 극히 무모한 도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반도핵문제는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핵몽둥이를 휘둘러 우리 민족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함으로써 산생된 문제이다.

미국에 의해 남조선은 이미 오래전에 세계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민족은 항시적으로 핵시한탄을 안고 위기속에 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미국이 반공화국핵전쟁정책과 압살책동에 매달리지 않았다면 조선반도핵문제라는것은 애당초 있지도 않았을것이며 오늘처럼 사태가 첨예하게 번져지지도 않았을것이다.

지난 수십년동안 남조선을 핵화약고로 만들고 우리 민족에게 핵전쟁위협을 가해온 미국이 그에 대해 사죄할 대신 도리여 정당방위를 위한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걸고 더욱 위험한 핵전쟁음모를 꾸미고있는것은 그들에게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사는 꼬물만치도 없고 어떻게 하나 사태를 악화시켜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뜨리려는 전쟁야망만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핵군비경쟁과 북침전쟁도발의 구실로 삼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하고 날강도적인 행위로서 누구에게도 절대로 통할수 없다.

특히 우리의 존엄높은 정치체제를 어째보려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 망상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도발에도 핵전쟁책동에도 다 준비되여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극히 도발적이며 무모한 북침전쟁계획들을 당장 철회하여야 한다.

남조선군사당국자들은 상전의 《핵우산》이 자기를 지켜주지 못할뿐아니라 참화를 불러오는 재난거리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외세의 전쟁책동에 가담하는 부질없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95(2006)년 10월 27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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