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오스트리아로조련맹 서기 올리베르 미샤일 요니스카이트는 조선인민은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일시적인 시련과 난관을 겪고있지만 선군정치로 승리할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힘차게 투쟁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의 여러곳을 돌아보는 과정에 서방의 부르죠아출판물들이 떠들어대고있는 조선에 대한 악선전의 취약성과 비렬성에 환멸을 느끼게 되였다고 토로하였다.

오늘 조선의 선군정치는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커다란 공헌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진정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야말로 조선의 오늘뿐아니라 세계의 평화를 담보해주는 정치방식이며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위대한 정치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스트리아로조련맹은 앞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대하여 널리 소개선전하며 이를 적극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