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20일 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60돐기념중앙대회 앞으로 다음과 같은 축전을 보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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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60돐기념중앙대회 앞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우리 조국의 존엄과 위력이 높이 떨쳐지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60돐을 맞이하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학생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한 중등교육이 실시된것은 일본반동들의 민족적차별과 탄압책동이 끊임없이 감행되는 이역땅에서도 조선의 넋,민족의 넋을 꿋꿋이 이어나가게 한 커다란 사변이였습니다.
지난 기간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주체적인 민족교육사상을 높이 받들고 재일조선학생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애국위업의 참다운 계승자로 키우는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총련이 내외반동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세기와 세대를 이어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로 자랑떨칠수 있은것은 정연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자라난 일군들과 동포들이 재일조선인운동을 힘있게 전진시켜왔기때문입니다.
조국인민들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애국애족의 단합된 힘으로 민족교육의 전통과 업적을 지키고 빛내여나가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해외에 이런 훌륭한 민족교육기지를 가지고있는것을 우리 민족의 크나큰 자랑으로 여기고있습니다.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은 재일동포사회를 지키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며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애국애족운동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워내는 매우 중요한 사업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앞으로도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민주주의적민족교육사업을 새 세기의 요구와 동포들의 지향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시켜 재일조선학생들을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대를 믿음직하게 이어나가는 애국인재로 훌륭히 키워나가는데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주체95(2006)년 10월 20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