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미제침략군이 60여년동안이나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유구한 력사와 문화,슬기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 자주성을 유린당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이것은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민족적치욕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미군철수는 남조선사회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사회의 자주화는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겨레의 존엄과 운명과 관련된 세기적념원이다. 민족자주의 터전에서만 민족의 존엄과 참된 삶이 꽃펴날수 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일제의 식민지통치에 이은 60여년간의 미제의 군사적강점통치로 말미암아 100여년동안 제국주의침략세력에게 민족적존엄과 자주권을 빼앗긴채 온갖 불행과 치욕을 강요당하고있다. 이것은 우리 민족사의 최대의 비극이다.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는 우리 나라의 평화와 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더없이 절박한 요구이다.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을 그 무슨 《평화의 사도》로,《전쟁억제력》으로 광고하지만 그것은 가짜이다. 미군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이며 통일의 암적존재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6.15공동선언에 기초한 북남경제협력사업에 당치 않은 구실을 내들고 차단봉을 내리는 비렬한짓을 거듭 감행했으며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으로 북남화해와 통일의 분위기를 악랄하게 해치고있다.
력사와 현실은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몰아내지 않고서는 언제 가도 나라의 평화와 통일위업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을 하루빨리 끝장내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강토안에 침략군을 두고있는것으로 하여 당하는 불행과 치욕의 력사를 하루빨리 끝장내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