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무으신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0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6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일찌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선행한 민족주의운동과 초기공산주의운동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으시고 그와는 전혀 다른 투쟁의 길, 혁명의 자주적발전의 길로 나갈것을 결단하시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뜻을 같이하는 새 세대 청년전위들로 주체15(1926)년 10월 17일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이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타도제국주의동맹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고 조국의 해방과 독립을 이룩하며 조선에 사회주의,공산주의를 건설하고 나아가서 세계에서 공산주의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 투쟁하는것을 자기의 강령으로 내세운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새형의 혁명조직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선언이였으며 조국과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획기적사변이였다.
조선인민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의 첫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은 우리 나라에서 새형의 혁명적당건설의 출발점으로 되였으며 《ㅌ.ㄷ》로부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밑에 《ㅌ.ㄷ》에서 시원이 열린 주체혁명위업은 지난 80성상의 력사적로정에서 자주와 선군,단결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자주는 《ㅌ.ㄷ》가 내세운 혁명의 근본원칙,근본립장이며 이 숭고한 리념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구현한 여기에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이 온갖 풍랑을 헤치며 승승장구하여온 비결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높이 추켜드시고 한생을 바쳐 빛나게 구현하신 자주의 기치,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 민족의 넋과 슬기가 되고 운명개척의 만능의 무기가 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자체의 힘으로 조국해방과 민족번영의 자랑찬 력사를 창조할수 있었으며 제국주의의 지배와 간섭,온갖 대국주의적압력을 단호히 물리치고 우리의 사상과 위업,우리 식의 혁명방식을 확고히 고수하여올수 있었다.
선군은 《ㅌ.ㄷ》의 반제투쟁리념을 가장 투철하게 구현한 조선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표대이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기 위한 판가리싸움의 선포였으며 지구상의 모든 제국주의와의 대결의 선언이였다.
일찌기 아버님으로부터 두자루의 권총을 혁명의 귀중한 유산으로 물려받으시고 《ㅌ.ㄷ》의 기치높이 항일혁명투쟁의 진두에 서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반혁명적폭력에는 혁명적폭력으로 맞서싸워야 승리할수 있다는 투쟁의 철리를 밝히시고 주체혁명의 개척기부터 총대중시,군사중시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시였으며 우리 인민의 반제자주위업을 이끄시는 전기간 언제나 군사력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고 혁명무력의 불패의 위력에 의거하여 전반적조선혁명의 승리를 보장하시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은 단결을 제일생명으로 내세우고 우리 혁명에서 수령중심의 통일단결의 시초를 열어놓은 고결한 정치적생명체였다.
그 어떤 낡은 사조에도 물젖지 않은 참신한 새 세대 청년전위들이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ㅌ.ㄷ》의 기발아래 굳게 뭉친것은 사분오렬되여 실패만을 거듭해오던 우리 나라 초기 반일민족해방운동에 종지부를 찍고 령도자와 대중이 일심일체를 이룬 불패의 힘으로 전진하며 승리해나가는 혁명의 새 시대를 펼친 력사의 분수령이였다.
일제의 가혹한 폭압과 백색테로가 살판치는 엄혹한 환경속에서 혁명의 수령을 목숨으로 옹위하였으며 수령의 두리에 광범한 인민대중을 굳게 묶어세워 조선혁명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해나간 《ㅌ.ㄷ》의 전통은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사상적원천으로,정신적귀감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혁명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ㅌ.ㄷ》의 혈통을 순결하게 이어가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계승발전되고있다.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항일의 혁명전통을 당과 혁명의 력사적뿌리로,만년초석으로 내세우시고 수령의 혁명위업계승에서 주체의 혁명전통을 확고히 고수발전시켜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사대주의,교조주의자들과 반당수정주의분자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백두의 혁명전통을 순결하게 계승해나가도록 이끄심으로 하여 《ㅌ.ㄷ》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의 명맥은 굳건히 이어지게 되였으며 당과 군대,국가건설전반이 오직 주체의 혈통따라 줄기차게 발전해나가게 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ㅌ.ㄷ》에 시원을 두고 조선혁명의 전력사적행정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주체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군정치를 펼치신것은 우리 혁명이 세기를 이어 만난시련을 뚫고 기적적인 승리를 이룩하여올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남다른 행운을 지니고 복잡다단한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도 혁명의 주체적성격을 꿋꿋이 고수하여왔으며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 총대의 위력으로 민족해방, 계급해방, 사회주의건설위업의 전력사적로정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온 바로 이것이 《ㅌ.ㄷ》의 기치밑에 승승장구하여온 조선혁명의 80년 력사의 주되는 총화이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필승의 신심과 혁명적락관에 넘쳐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ㅌ.ㄷ》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며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라는 구호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해나가야 하며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길이 받들어모셔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 투철한 혁명가, 숭고한 혁명적동지애를 지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본새로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믿고따르는 순결한 인간이 되여야 한다.
우리는 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지며 군대와 인민의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더욱 공고히하고 혁명의 3세, 4세들을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우리 식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의 위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
온 사회에 군사를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국방공업의 최우선적발전에 계속 큰 힘을 넣으며 온 나라를 철벽의 요새로 만들고 원군미풍을 더욱 높이 발양시킴으로써 우리 혁명의 군사진지를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우리는 높은 애국적헌신성과 창조적적극성을 발휘하여 21세기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여야 한다.
우리는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하며 인민경제를 전면적으로 개건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더욱 혁신적으로 밀고나가야 한다.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 계획규률, 로동행정규률을 강화하고 실리주의원칙을 구현하여 경제관리를 혁명적으로 개선해나감으로써 사회주의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
우리는 사회주의문화의 개화발전을 강성대국건설의 중요목표로 틀어쥐고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에서 혁명을 일으키며 과학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문학예술전반에서 새로운 창작적앙양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혁명적군인문화를 본보기로 하여 온 사회에 시대정신이 맥박치고 민족적향기가 넘치는 건전하고 혁명적인 우리 식의 사회주의문화생활기풍을 확립하며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우리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려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며 우리 혁명위업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미국의 날로 가증되는 핵전쟁위협과 극악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으로 하여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의 안전이 엄중히 침해당하고있는 조선반도의 현정세는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ㅌ.ㄷ》가 높이 추켜든 반제자주의 기치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선군혁명의 불변궤도따라 힘차게 싸워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극한점을 넘어서 최악의 상황을 몰아오고있는 제반 정세하에서 적들의 핵전쟁위협과 제재압력책동에 대처하여 새로운 대응조치를 취하였다.
얼마전에 100% 우리 지혜와 기술에 의거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된 지하핵시험은 강위력한 자위적국방력을 갈망해온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커다란 고무와 기쁨을 안겨준 력사적사변으로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다음해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아흔다섯돐과 조선인민군창건 일흔다섯돐을 맞이하게 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사회주의와 선군정치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선군혁명총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 혁명과 건설의 새로운 빛나는 승리와 자랑찬 성과를 안고 다음해의 뜻깊은 태양절과 건군절을 성대히 기념하여야 한다.
대회에는 당과 군대,국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내각성원들, 당,무력기관,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