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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의 시원 《ㅌ.ㄷ》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주체15(1926)년 10월 17일 화전에서 조직하신 타도제국주의동맹(략칭《ㅌ.ㄷ》)은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시원으로 된다.

당시 조선에서는 기성리론에 의한 사회주의혁명과 부르죠아민족주의운동이 혁명운동의 주류를 이루고있었다.

그러나 사대와 교조에 물젖은 《사회주의혁명가》들은 조선의 구체적실정을 고려함이 없이 선행리론을 그대로 혁명실천에 적용하려 하였으며 자파세력확장에만 피눈이 되여 인민들을 무분별한 투쟁에로 내몰아 무의미한 희생만을 가져왔다.

민족주의운동가들도 《민족개량》과 《실력양성》의 보자기를 쓰고 교육과 산업의 《진흥》, 각 개인의 《자아수양》, 《계급협조》와 《민족자치》를 떠들며 민족해방투쟁의 참다운 방도를 밝혀주지 못하고있었다.

이러한 때 주석께서는 선행한 로동계급의 리론과 혁명운동실태에 대한 심오한 분석에 기초하시여 반제,자주독립,사회주의리념을 강령으로 하는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심으로써 마침내 자주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조선혁명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

《ㅌ.ㄷ》가 결성됨으로써 조선혁명은 사대주의,교조주의를 비롯한 온갖 낡은 사조와 결별하고 자주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정확한 목표와 전략전술을 가지고 전진하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도 《ㅌ.ㄷ》에서 자라났으며 선군혁명위업도 《ㅌ.ㄷ》로부터 시작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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