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작 《일군들은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살며 일해야 한다》를 발표하신 10돐(주체85<1996>년 10월 14일)을 맞으며 기념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로작은 선군시대 우리 일군들이 그 어떤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나 주저도 없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빛나게 관철해나갈수 있는 근본방도를 제시한 지침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고난의 행군》정신은 항일혁명선렬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항일혁명투쟁의 가장 엄혹하였던 시기에 조선혁명의 명맥을 지켜내고 혁명의 일대 앙양을 안아온 투철한 혁명정신,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다. 류례없이 어려운 정세와 시련속에서 고난을 이겨내고 혁명의 승리를 위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았다는데 《고난의 행군》정신이 가지는 력사적의의가 있다.
로작에는 가는 앞길에 천만시련이 겹쌓인다 하여도 혁명선렬들이 창조한 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뚫고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가자면 항일혁명선렬들이 고난의 행군시기에 발휘한 수령옹위정신, 자력갱생의 정신, 난관극복의 정신,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은 가장 준엄한 시기에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길을 밝혀준 등대이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한 근본원천으로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