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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더 높이 들자 혁명의 붉은기!》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더 높이 들자 혁명의 붉은기!》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혁명가의 생명과 영생을 담보하며 혁명의 승리와 영광을 상징하는 붉은기!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모든 승리와 영광은 붉은기수호의 위대한 신념과 의지의 결정체이다.

조선혁명의 위대한 개척자이신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혁명의 붉은기,로련한 선군정치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신념과 의지가 비낀 혁명의 붉은기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우리의 모든 성공과 승리의 위대한 상징이다.

* *

주체혁명위업이라는 거창한 흐름이 시대와 력사의 한복판을 대줄기처럼 흘러온 격동적인 나날은 걸음걸음 반제투쟁의 기치, 사회주의수호의 기치, 침략자격멸의 기치인 혁명의 붉은기를 장엄하게 휘날려온 성스러운 년대기들이다.

조선혁명의 붉은기력사는 곧 승리의 력사이다.

얼마나 긍지높고 위대한 력사가 우리 혁명의 상징인 붉은 기폭에 숭엄히 아로새겨져있는것인가.

백두의 성스런 붉은 기발엔
수령님의 한생이 어리여있다
높이 들자 붉은기 맹세로 불타라
장군님을 따라서 휘날려가리라
…

바람세찬 광야에 한점의 불꽃으로 타올랐던 조선혁명이 장장 80성상의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다.

혁명의 위대한 수령이 지닌 붉은기수호의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를 떠나 상상도 할수 없는 력사의 80성상이다.

혁명사의 광풍을 과감히 헤쳐온 우리의 붉은 기폭에 조국과 인민을 위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한생이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것인가.

혁명의 준엄한 폭풍이 휘몰아쳐간 항일전구들은 억천만번 다시 일어나 붉은기를 끝까지 지키려는 신념과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신 걸출한 혁명가의 불멸의 영웅서사시를 전하는 력사의 전장들이다.

라자구등판,

70여년세월이 흐른 오늘에도 라자구란 말이 나와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에서 뜨거운것이 굽이치는것은 위대한 혁명가의 붉은기수호의지가 이 력사의 땅에 숭엄히 어려있기때문인것이다.

일본군의 안도입성이 시간문제로 되여있던 때였다.

량강구를 떠난 반일인민유격대가 라자구등판에서 겪은 형언할수 없는 시련을 우리 인민이 어찌 70년, 700년세월이 흐른들 잊을수 있으랴.

항일을 하겠다던 수천수만의 대병력이 돌개바람에 말려가는 가을락엽처럼 일본군의 탄막을 피해 하루아침에 쏘만국경으로 철퇴하던 때였다.

광막한 등판에 남은것은 완전히 고립무원한 상태에 빠진 18명밖에 안되는 반일인민유격대였다.

하늘에서는 비행기가 돌아치면서 투항을 권고하는 삐라를 미친듯 뿌리고 땅에서는 《토벌》에 동원된 일제침략자들이 사방에서 유격대를 포위하던 때였다.

허리를 치는 장설, 혹독한 추위, 바닥난 식량…

소사하에서 입고 떠난 군복마저 다 찢기고 살이 드러났다.

혁명이란 이다지도 간고한것인가, 불과 2~3년동안이면 손쉽게 결판을 낼수 있으리라고 보았던 우리 혁명이 어쩌면 이렇게도 험한 벼랑끝에 와 서게 되였는가, 안도에서 나팔을 불며 도도하게 출발하였던 항일의 대오가 황량한 이 등판에서 영영 전진을 멈추고마는가.…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고 걸어갈 길을 생각할수록 온 지구덩어리가 통채로 가슴에 매달린듯 무겁기 그지없던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혁명에 대한 책임감, 우리가 주저앉으면 조선이 다시 소생하지 못한다는 자각, 우리가 죽으면 조선을 구원할 사람이 없다는 비범한 의지, 억천만번 다시 일어나 붉은기를 휘날려야 한다는 불굴의 신념으로 라자구등판의 눈사태를 한치한치 헤치신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애국자의 모습 우리 어찌 세월의 흐름속에 잊을수 있으랴.

설사 하늘이 무너지면 그 하늘을 떠받들어서라도 기어이 살아 빼앗긴 조선을 다시 찾아야 한다는 붉은기수호의지!

어버이수령님의 이 위대한 붉은기수호의지가 없었더라면 청소한 반일인민유격대는 그처럼 엄혹한 라자구등판에서 영영 일어나지 못하였을것이며 폭풍치며 전진하는 선군혁명의 오늘이 있지 못하였을것이다.

불멸의 존함 불러보기만 하여도 가슴에서 뜨거운것이 격랑치고 눈굽을 뜨겁게 달구어주는 절세의 위대한 혁명가 우리 수령님!

1932년, 한순간도 붉은기를 손에서 놓을수 없었기에 병환에 시달리고계시는 어머님의 베개머리에서 일어서시여 원정의 길로 결연히 떠나신 우리 수령님이 아니신가.

그때로부터 불과 몇달후 어머님의 분묘앞에 서신 어버이수령님의 가슴속에 가득차 출렁인 비분의 바다는 과연 그 기슭이 있었던것인가.

하지만 원쑤와 싸워 기어이 이겨야 한다는 혁명적신념이 더 귀중하였기에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떼시여 또다시 성스러운 투쟁의 길을 이어가신 우리 수령님이 아니시였던가.

이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로 백두산 줄기줄기,압록강 굽이굽이를 주름잡으시였고 창조와 건설의 수십성상을 기적과 위훈의 년대로 빛내여오신 어버이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이 위대한 붉은기수호의지를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고귀한 유산으로 남기신 어버이수령님이 아니신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하루아침에 붕괴된것으로 하여 인민들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은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게 되였다.

기고만장해진 미제와 력사의 반동들은 《사회주의의 위기》에 대하여 떠들면서 사회주의의 보루인 우리 나라에 공격의 총화살을 집중하였다.

이 엄혹한 시련의 나날 주체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견결히 지키며 더욱 활짝 꽃피워나가도록 하는 투쟁에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한사람같이 불러일으키신 우리 수령님이시다.

우리가 지금까지 사회주의를 위하여 한평생을 투쟁하여왔는데 이제 와서 가장 우월한 우리의 사회주의를 버리고 《부익부,빈익빈》의 사회인 자본주의를 복구할수는 없다. 사회주의길은 인민들에게 참다운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주는 길이고 자본주의길은 인민들에게 착취와 압박,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는 길이다. 사회주의를 지키는것은 승리의 길이고 사회주의를 버리는것은 죽음의 길이다. 우리는 사회주의를 건설하기로 맹세하고 혁명의 길에 나선것만큼 추호의 동요없이 끝까지 사회주의를 지키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여야 한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해 1월 2일, 온 나라가 행복과 기쁨으로 흥성거리는 명절날이였다.

누구보다도 편히 쉬셔야 할 어버이수령님께서 그 시각에도 일군들과 만나 담화를 하시면서 우리 식 사회주의를 튼튼히 지키고 빛내여나갈데 대한 중요한 교시를 주시였다.

우리는 미국놈들이 봉쇄하겠으면 하고 군사적으로 공격하겠으면 하고 끄떡없이 사회주의를 끝까지 고수해나갈것이다. 미국놈들이 우리와 싸움을 하겠다고 덤벼들어도 강력한 인민군대가 있고 잘 무장된 인민이 있기때문에 무서울것이 없다.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하든지 상관하지 말고 제 정신을 가지고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야 한다!

우리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완전승리와 조국통일을 이룩하여야 하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정치는 붉은기수호의 생명선이다.

선군정치, 이는 주체의 붉은기를 끝까지 지키고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붉은기수호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주체의 붉은기는 더 장엄하게 휘날린다.

붉은기철학에는 세상이 열백번 변하고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히시고 력사에 의하여 그 진리성이 확증된 주체의 혁명원리이며 혁명의 법칙이다!

주체혁명의 새시대는 선군의 기치따라 승승장구하는 우리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로 된다!

이 불변의 신념과 강철의 의지로 선군정치의 새 력사를 장쾌히 펼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이시다.

붉은 기폭에 있어서 총대는 그 휘날림을 지켜주는 기발대이고 총대에 있어서 붉은 기폭은 정치의 기둥,혁명의 총대로 되게 하는 사상이다.

기발대가 없이 기폭은 자기의 모양을 가질수 없고 기폭이 없는 기발대는 존재의미가 없다.

붉은기와 총대,이는 조선혁명이라는 혁명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붉은기철학의 고결한 산물이다.

…
력사의 준령을 헤쳐 넘으며
승리만을 기폭에 새기여왔다
높이 들자 붉은기 신념의 이 기발
장군님을 따라서 휘날려가리라
…

우리 조국을 이루는 모든것, 용감무쌍하게 전진하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은 철두철미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붉은기수호의 위대한 신념과 의지의 산아이고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손에서 붉은기를 절대로 놓지 않으려는 우리 장군님의 일편단심의 위대한 결정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군사를 앞세우고 혁명무력을 주력으로 하는 선군정치야말로 그 어떤 강적도 물리치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며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보장할수 있는 우리 시대, 우리 혁명의 가장 위력한 정치방식이라는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선군혁명의 열풍속에 얼마나 멀리 달려온 우리 혁명인가.

살기등등하여 날치는 침략자들에 의하여 일부 나라들의 자주권이 란폭하게 유린되고 침략과 전쟁정책이 더욱 악랄하게 추구되던 때에 펼쳐진 우리의 선군정치였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자주의 기치,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들고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였다.

군사적침략책동에 전례없이 열을 올리는 한편 정치,경제,사상문화,외교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우리에게 압력을 가하고 우리를 질식시키려고 사면팔방으로 덤벼들었다.

우리 혁명은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에 부닥치게 되였으며 우리는 단독으로 미제와 정면으로 맞서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집중공세를 맞받아나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미제와의 대결은 힘의 대결이다.

반제군사전선은 나라와 민족,사회주의의 존망을 판가리하는 우리 혁명의 기본전선으로,제일생명선으로 되였다.

군사에 힘을 집중하여 인민군대를 강화하고 그에 의거하여야만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수 있었다.

혁명사의 이런 진리로부터 군사중시의 길을 택하신 비범한 선군정치가가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이시다.

승리한 고지우에 붉은기를 맨 선참 휘날리는 심정으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전선을 종횡무진하시며 조국수호의 길, 민족존엄의 선군길을 쉬임없이 걸으신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

오르시는 산정마다에서 선군의 뢰성벽력,침략자격멸의 선언으로 천지를 진감하신 강철의 령장!

명장의 지략과 용맹은 전쟁이나 원정에서 과시된다는 말이 있다.

현대로부터 근대와 중세,고대를 거슬러보아도 그렇고 동방과 서방을 둘러보아도 불과 불, 철과 철이 맞부딪치는 전장을 떠난 명장은 없었다.

하지만 우리는 총 한방 쏘지 않고도 적들의 기를 꺾고 련일 승리의 장훈을 불러왔다.

이런 비상한 선군의 벼락은 백만대적을 줌안에 넣고 쥐락펴락하는 장군,온몸에 서리발기상이 용암처럼 분출하는 출중한 장군만이 칠수 있다.

적들을 끝없이 전률케 하고 정의의 우리 군대,우리 병사들의 몸엔 서리발용맹이 솟구치게 하는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의 필승의 기상,

어느 시대,어느 장군이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과 같이 이런 위엄있는 기상을 지닌적 있었던가.

이런 걸출한 장군앞에 누가 감히 맞설수 있단말인가.

지략과 승리를 천품으로 타고나신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을 모시였기에 우리는 당과 혁명,사상과 제도,조국과 인민을 존엄있게 지켜낼수 있었으며 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할수 있었다.

오늘같이 복잡하고 첨예한 정세속에서도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의 사상과 신념에 따라 우리 나라의 실정과 우리 혁명의 리익에 맞게 우리 식으로 정정당당하게 해나가게 하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정치!

정치에서 자주적대를 강하게 세우고 온갖 외세의 간섭과 압력을 단호히 물리치며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모든 일을 우리가 마음먹은대로,우리의 배짱대로 밀고 나가게 하는 백승의 선군정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자주의 성새로 그 존엄과 영예,권위와 위용을 만방에 높이높이 떨치게 하는 조선혁명의 자랑 선군정치!

대지에 굳건히 박힌 강철기둥은 그 어떤 광풍에도 꺾이우지 않는다.

그 억센 강철기둥으로 휘날려가는 붉은기는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평화공세의 《미소》에도 절대로 그 퍼덕임을 멈추지 않는다.

《실로 붉은기이자 김정일동지이시고 한생을 붉은기와 함께 사시는 그이이시기에 나는 장군님께서 지켜가시는 붉은기를 스스럼없이 그이의 존함으로 부르고저 한다.

김정일붉은기,

누구든지 반사회주의역풍에 몸이 흔들리고 제국주의자들의 궤변에 정신이 흐려질 때 사회주의성새우에 꿋꿋이 서서 창공높이 휘날리는 김정일붉은기를 바라보라.…》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의 붉은기수호의지,선군정치에 매혹된 세계정치계의 이런 찬탄을 어떻게 다 전할수 있으랴.

…
이 기발 들고서 당을 받들고
이 기발 지키며 내 조국 빛내리
높이 들자 붉은기 주체의 한길에
장군님을 따라서 휘날려가리라

오늘의 우리 혁명의 승리가 어떤 피눈물나는 대가로 마련되였는가를 매일, 매 시각 심장에 소중히 안고 사는 사람만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붉은기를 높이 들고 사나운 폭풍도 격랑도 과감히 헤쳐나갈수 있다.

조국의 안녕과 우리 후대들의 행복, 세계의 평화를 위하는 길은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다.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께서 노래 《높이 들자 붉은기》를 남다른 감정으로 사랑하시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선렬들이 《적기가》를 부르며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는 혁명의 맹세대로 수령님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걸어온것처럼 우리 군대와 인민도 신념의 노래 《높이 들자 붉은기》를 힘차게 부르며 우리 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리상을 담고있으며 혁명가들에게 힘과 용기와 신념을 안겨주는 노래라고 하신 《높이 들자 붉은기》,

노래 《높이 들자 붉은기》는 혁명가의 한생은 어떤 한생으로 빛나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붉은기를 휘날려가는 한생으로 되여야 한다는 철학적대답을 준다.

이 땅에 제국주의자들이 남아있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선군정치는 명실공히 조국과 민족의 제일생명이다.

허리띠를 조이는것이 수치가 아니라 침략자들의 노예로 되는것이 최대의 수치이며 력사에 씻을수 없는 죄악이다.

적이 총을 내대면 대포를 내대는 길이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보다 찬란한 승리를 안아오는 희망찬 길이다.

주체혁명위업은 말과 구호로 실현할수 없다.

아무리 많은 보물을 안고있어도 민족의 존엄이 짓밟힌 처지에서는 순간도 마음이 편할수 없다.

고난을 돌파하고 인민을 분발시키는 무기, 우리를 어쩌지 못해 눈에 피발을 세우고 날치는 원쑤들을 전률시키는 강대한 무기인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명실공히 우리의 삶이고 행복의 원천이며 영원한 승리의 상징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의 열렬한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여 장군님을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걸어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혁명은 곧 사상이고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의 붉은기는 우리의 사상, 우리의 신념, 우리의 의지를 상징한다.

혁명가에게 있어서 신념은 생명보다 귀중하다.

우리의 신념, 그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려는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내려진 맹세의 거목이며 량심을 붙들고있는 드놀지 않는 기둥이다.

선군, 오직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의 선군신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장군님의 선군의지로 미제와의 판가리결사전에 나서는 길만이 우리 혁명을 폭풍치며 돌진시키는 길이며 최후의 승리를 안아오는 길이다.

우리는 간고하면서도 긍지에 넘친 이 길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온것처럼 앞으로도 오직 이 길로만 변함없이, 더 억세게 걸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는 강의한 신념과 의지로 총포성이 없는 오늘의 이 전쟁에서 승리하여야 한다고,앞으로 항일유격대원들이 겪은것과 같은 고난이 닥쳐온다 하여도 우리는 끝까지 혁명할 굳은 결심을 가져야 하며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그러한 정신으로 무장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혁명, 군대와 인민을 위하여 선군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가며 그 길에서 우리 혁명의 승리를 기어이 안아오시려는것, 바로 이것이 백만대적이 떼지어 달려들어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으시는 탁월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의 드놀지 않는 신념이고 확신이다.

그 어떤 원쑤도 우리를 놀래울수 없으며 굴복시킬수 없다!

내가 총대를 중시하고 선군정치를 하는 한 우리 나라는 끄떡없다!

주체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우리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선군을 위해 가슴미여지는 아픔도 당해보고 승리에 대한 락관으로 뜨거운 눈물도 흘려본 위인만이 이런 위대한 진리를 심장으로 절감할수 있다.

그 어떤 명예나 칭호보다도 신념을 더 귀중히 여기시는분,몸이 천쪼각,만쪼각이 난다 해도 기어이 선군을 할 신념으로 낮이나 밤이나 심장을 열화같이 불태우는 비범한 선군정치가만이 이런 확신으로 군대와 인민을 산악같이 일떠세울수 있다.

우리의 선군은 천태만상인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의 신념만을 간직하고 순간을 살아도,한생을 살아도 장군님만을 위해 심장을 불태우는 순결한 량심을 뿌리로 한다.

누가 끌어당기지 않아도 자각적으로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사람,더는 물러설수 없는 아찔한 벼랑끝에 섰어도 딴 마음을 먹지 않고 서슴없이 내걷는 이런 열혈인간이 선군시대의 신념의 강자들이다.

조선혁명의 영원한 신념의 군상들은 항일혁명투사들이다.

적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쳐 조선혁명가들이 지닌 백절불굴의 신념을 과시하였으며 혁명의 수뇌부의 안녕을 위해 자기스스로 혀를 끊어 적들을 전률케 한 항일혁명투사들…

앞에서도 한마음,뒤에서도 한마음,바로누워서도 한마음,돌아누워서도 한마음,한명의 동지도 없는 적구에서도 한마음,적의 단두대에서도 한마음,바로 이것이 우리 조선의 혁명가들의 신념이고 량심이다.

그 제일선에 자기의 최고사령관동지를 위한 길에서 살아도 영광,죽어도 영광이라는 신념으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우는 김정일혁명강군이 서있다.

죽어도 혁명을 하다가 값있게 죽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인생관이다.

생은 인간에게 한번밖에 없다.

보람없이 보낸 백날보다 값높이 산 하루가 더 귀중하고 빛난다.

티없는 순간순간이 합쳐져야 한생이 고결하게 빛난다.

위대한 선군조국을 위하여 높은 리상을 안고 원대한 목적을 향하여 줄달음치는 인간,보다 훌륭한 창조물을 내놓기 위해 헌신의 길을 묵묵히 걷는 인간들이 선군시대의 참된 신념인들이다.

혁명투쟁에서 변절과 투항은 죽음이다.

적들에게 하나를 양보하면 나중엔 열백을 빼앗겨야 한다.

일부 나라들이 망하게 된 시원도 아주 작은 양보에 있다.

온갖 낡고 반동적인것을 반대하고 새것을 창조하는 혁명가들의 신념의 뿌리는 락관이다.

래일에 대한 락관,미래에 대한 사랑은 신념이 확고한 사람들의것이다.

시련의 언덕이 중중첩첩할수록 노래소리 높이 울려야 승리에 대한 확신,미래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꽃펴난다.

정세가 아무리 준엄하여도,어렵고 복잡할 때일수록 모든 일을 웃으며 락천적으로 해나가시는것이 걸출한 혁명가로서의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풍모이다.

비오나 눈오나 바람부나,깊은 밤에도 변함없는 한본새로 쉬임없이 펄럭이는 붉은기!

이런 일편단심이 경애하는 우리 장군님을 따라 무수한 시련의 고비를 넘고넘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에 암반마냥 뿌리내린 신념이고 의지이다.

일편단심으로 살며 투쟁하는 길이 성스러운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력사를 더 큰 승리의 력사로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길,주체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위력을 더 장엄하게 과시하는 영광의 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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