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학생위원회 대변인은 1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공안당국이 우리의 선군정치를 지지하는 글을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것으로 하여 구속된 《한국민권연구소》상임연구위원에게 《한총련 배후조직》과 관련한 거짓문서를 내대면서 그것을 인정하는 허위진술을 강박한 사실이 폭로되여 사회계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한총련》을 비롯한 남조선운동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이에 대해 《친북간첩조직을 조작하기 위한 모략》,《대선을 앞두고 진보개혁세력들을 숙청하기 위한 음모》 등으로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이번 《한총련배후조직사건》조작음모는 《한총련》을 비롯한 남조선의 진보개혁세력과 통일애국세력들을 말살하며 다음해 《대선》에서 친미《정권》을 만들어내기 위한 극우보수세력의 계획적인 모략책동이다.
특히 이것은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위대한 선군정치를 지지하는 기운이 날로 높아가는것을 가로막아보려는 비렬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의 일환이다.
조선학생위원회는 남조선청년학생들의 련북통일기운을 가로막으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남조선공안당국의 파쑈적탄압행위를 공화국북반부 전체 청년학생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이번 사건은 통일애국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인민들을 《간첩죄》에 걸어 대대적인 검거처형선풍을 일으키던 과거 파쑈독재《정권》시기의 횡포를 련상시키는 경악스러운 사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과거 남조선의 파쑈독재자들은 사대매국과 독재《정권》유지를 위해 《인민혁명당사건》,《민청학련사건》 등 각종 사건들을 조작하여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해왔다.
그 암흑의 시대에 남조선청년학생들은 참다운 삶과 미래는 고사하고 초보적인 인권조차 생각할수 없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는 아직도 《한나라당》을 비롯한 파쑈독재의 잔당들과 후예들,친미사대매국세력들이 살판치면서 《한총련》을 비롯한 통일민주세력들을 탄압말살하려고 발광하고있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은 이러한 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사회적진보는커녕 중세기적인 파쑈의 암흑통치와 참혹한 전쟁의 재난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친미사대매국세력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
남조선공안당국은 《한총련》을 비롯한 진보개혁세력과 통일애국세력들에 대한 탄압을 당장 중지하여야 하며 부당하게 구속한 통일민주인사들을 즉시 석방하여야 한다.
주체95(2006)년 10월 12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