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중앙동물원에 희귀한 동물들이 계속 늘어나 사람들에게 정서적기쁨과 즐거움을 더해주고있다.
인민들의 풍부한 문화정서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최근년간에만도 중앙동물원에 여러 종의 비둘기와 앵무새들, 물오리와 백곰을 비롯하여 수십종에 1,000여마리에 달하는 희귀한 동물들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이 어린 동물들을 잘 관리하여 사람들의 정서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려는 마음을 지닌 이곳 연구사들과 관리공들은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게 동물기르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그 마리수를 늘이고있다.
올해에만도 60여종에 수백마리의 새 《식구》들이 중앙동물원에 보금자리를 폈다.
보호동물인 몽골야생말과 백두루미의 마리수가 늘어난데 이어 아프리카의 마다가스까르 남부에서만 산다는 특산종인 고양이원숭이가 9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6.15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력사적인 평양상봉의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께 남조선 전 《대통령》 김대중이 선물로 드린 진도개는 6월초에 4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이번까지 합치면 진도개는 지난 6년동안에 40여마리의 새끼를 낳은것으로 된다.
남조선에서 중앙동물원에 보내여온 구아나코타양도 지난해말 《식솔》을 하나 더 늘이였다.
중앙동물원은 새 《식솔》들을 구경하려오는 사람들로 날마다 붐비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