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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총 대변인 《전공로》탄압은 용납못할 반민주,반민족적범죄행위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당국은 《전국공무원로동조합》(《전공로》)이 불법단체이고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요구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다고 하면서 《경찰》을 동원하여 《전공로》의 사무실들을 강제로 페쇄하고 60여명의 핵심인물들을 구속하는 등 전면적인 탄압책동을 벌리고있다.

《전국공무원로동조합》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탄압책동은 진보적운동단체에 대한 로골적인 말살책동이며 란폭한 인권침해행위이다.

2002년 3월에 결성된 남조선의 《전국공무원로동조합》은 14만여명의 공무원들이 망라되여있는 진보적인 운동단체로서 결성초기부터 《단체행동권》 등의 구호를 들고 투쟁하고있다.

특히 최근에는 남조선의 정치와 경제,군사와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미국에 종속시키는 제2의 《을사조약》인 남조선과 미국사이의 《자유무역협정》체결과 민족에게 핵참화를 들씌우기 위한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반미반전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전공로》가 제기하는 로동3권보장과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중지 등의 요구는 민주주의적권리와 자유를 쟁취하고 외세의 침략과 간섭으로부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지극히 의롭고 정당한 투쟁으로서 조금도 문제시되거나 탄압의 대상이 될수 없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 시민단체들은 《전공로》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부당한 탄압책동을 준렬히 단죄하면서 강력히 항거해나서고있고 국제로조단체들도 남조선당국에 항의서한을 보내여 탄압중지와 《단체행동권》의 보장을 요구하는 등 이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해나서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전공로》의 투쟁에 대해 《불법》이니 뭐니하는 감투를 씌워 계속 잔악무도하게 탄압해나서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의 이 가혹한 탄압책동은 과거 군사독재《정권》시기의 파쑈폭거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 용납못할 반민주,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민심에 역행하고 인민의 자유와 권리를 짓밟는 자들에게는 앞날이 없으며 파멸의 운명만이 차례질뿐이다.

인민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전횡과 횡포를 일삼으면서 반인민적악정을 실시하던 남조선의 력대 파쑈독재자들의 수치스러운 말로가 이를 보여주었다.

남조선당국은 민심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전공로》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하며 구속된 로조원들을 무조건 즉시 석방해야 한다.

민주로총을 비롯한 남조선의 운동단체들과 각계층은 단결하여 당국의 파쑈적인 탄압책동을 분쇄하고 《전공로》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야 할것이다.

주체95(2006)년 10월 7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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