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1돐과 《ㅌ.ㄷ》결성 80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는 주체사상에 관한 토론회가, 우간다 오을드 캄팔라고등중학교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는 《승리와 영광의 력사》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9월 23일과 27일에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토론회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은젬바 양가나는 토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ㅌ.ㄷ》를 결성하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ㅌ.ㄷ》의 성원들이 나라의 독립과 근로인민대중의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의 핵심으로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간다 오을드 캄팔라고등중학교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키오구마 죠안 마리는 토론에서 일찌기 《ㅌ.ㄷ》에서 시작된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여온 빛나는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위대한 단결을 이룩한 불패의 당으로 건설하심으로써 조선혁명뿐아니라 반제자주위업수행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