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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우리 민족의 의지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기로 한 6.15북남공동선언을 실천해나가는데서 남조선강점 미군은 주되는 장애물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은 민족사의 절박한 요구이며 7천만겨레의 강렬한 지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은 민족지상의 과제이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우리 민족을 북과 남으로 갈라놓은 민족분렬의 원흉이며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물이다.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나라를 북과 남으로 갈라놓은 미제는 그때부터 민족분렬책동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조선반도의 통일을 한사코 방해해왔다.

오늘날에도 남조선강점 미군은 그곳에서 침략무력증강책동에 더더욱 박차를 가하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모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여 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킴으로써 북남관계발전을 방해하고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자주통일의 앞길을 집요하게 가로막고있다.

남조선강점 미군의 철수는 남조선인민들의 근본적이고 공통적인 요구이기도 하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강점정책은 철저히 예속화정책이다. 미국은 지금껏 《정부》의 수립으로부터 정책작성, 그 집행에 이르기까지 남조선의 내정에 코코에 간섭하면서 저들의 침략적요구를 구현해왔다.

남조선강점 미군에 의해 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참혹하기 그지없다.

론설은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철수시키는것은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이고 강렬한 지향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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