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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철페는 6.15통일시대의 요구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남조선과 이른바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한 때로부터 53년이 된것과 관련하여 실은 론설에서 6.15통일시대의 요구에 배치되며 온 민족의 일치한 반대규탄을 받고있는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지체없이 철페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1953년 10월 1일 미제가 리승만도당을 부추겨 조작한 이 조약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한데 기초하여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방해하고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워온 침략적인 군사조약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썼다.

미제의 흉악한 대조선지배야망의 산물인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은 자주와 평화,통일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에 완전히 배치된다.

미국은 지난 반세기가 넘는 동안 이 조약에 근거하여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유지강화하며 우리 민족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에 악랄하게 도전해왔다.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에 의해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 희생과 피해도 막심하다. 조약을 통해 지배자로 군림한 미국은 남조선을 손아래《동맹》자로 여기면서 내정에 제멋대로 간섭하고 사회전반에 대한 통제와 략탈을 강화하였다.

이 조약에 의해 미국의 《안보우산》을 제공받고있다고 하는 남조선은 그 대가로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팔면서 민족적리익을 침해당하고있다. 남조선은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자기의 주견과 리익을 내세우지 못하고 치욕을 당하고있다.

세상에 한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길을 가로막으면서 인민들의 자유와 민주주의,생존권마저 무참히 유린하는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과 같은 날강도적이며 침략적인 조약이 있는 곳은 남조선밖에 없다.

론설은 북과 남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따라 협력하고 교류하면서 자주통일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오늘의 시대에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과 같은 외세와의 침략적인 군사조약이 존재해야 할 그 어떤 명분도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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