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민들의 10월인민항쟁 60돐기념 평양시 보고회가 30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포악한 미군정통치에 대한 분노의 폭발로 대구에서 타오른 항쟁의 불길은 급속히 타번져 남조선의 73개 시,군에서 약 230만명의 애국적인민들이 참가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국장 안경호는 보고회에서 한 기념보고에서 남조선인민들의 10월인민항쟁은 미제의 식민지예속을 반대하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대중적인 반미애국항쟁이였다고 말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희생적이고 영웅적인 항쟁을 통하여 미제의 침략적본성과 반동적책동을 낱낱이 폭로하고 식민지《군정》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이후 남조선각계각층의 반미자주의식이 높아지고 반미투쟁이 전지역적,전사회적범위로 급격히 확대되고있으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외세의 지배와 간섭,전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이 그어느때보다 힘차게 벌어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지금 미국은 날로 더욱 고조되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반미기운을 눅잦히고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를 유지하기 위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을 떠드는 등 별의별 흉계를 다 꾸미고있으며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극우보수세력을 사촉하여 인민들의 반미투쟁을 모독하고 미군영구강점을 애걸해나서게 하고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전체 조선민족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높이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굳게 뭉친 우리 겨레의 위력을 다시한번 과시하고 조국통일위업의 전성기를 열어놓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영대,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의장 강련학 등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