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6년 9월 19일기사 목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정치난쟁이의 역겨운 광대극-《사증불허》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된바와 같이 14일부터 일본 가나가와현 요꼬하마에서 진행되고있는 2006년 세계컵수중발레경기대회에 일본법무성의 사증불허로 우리 선수단이 참가하지 못하였다.

이미 경기참가신청을 하고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우리 선수단이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것은 전적으로 공화국에 대한 일본당국의 적대시정책과 적대적감정때문이다.

일본은 원래 우리 선수단의 경기참가를 달가와하지 않았으며 국제체육경기관례를 벗어나 《대회기간 절대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기발이 나타나지 않게 하라》느니,《개막식 입장시에는 참가국들의 <협회기발>을 리용하게 하자》느니 하는 등 터무니없는 《안》을 들고나왔다.

그런 일본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에 의해 우리 선수단의 참가가 분명해지고 경기대회 전 기간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야 한다는 사실이 기정사실화되자 《사증불허》라는 구실로 선수단의 참가를 가로막는 비렬한 짓도 서슴지 않는 망동을 부리였다.

이것은 일본의 정치인들이 체육경기를 비롯한 순수하고 신성한 국제무대를 정치도박장으로 만드는 정치난쟁이이며 반공화국광신자들임을 스스로 드러낸것으로 된다.

만사람을 아연케한 일본당국의 이러한 처사는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일본은 최근에만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신앙인들의 국제적회합인 세계종교평화대회 제8차 정기총회와 제15차 동아시아소년탁구선수권대회에 우리 대표단과 선수단이 참가하지 못하게하는 반공화국사건들을 연출해냈다.

우리 대표단과 선수단에 한하여 그 무슨 《조항》에 걸어 사증발급을 불허하고 나중에 입국을 전면차단하군하는것은 일본반동들의 상투적수법이다.

일본이 련이어 이런 행위를 감행하는데는 우리에 대한 미국의 국제적고립정책에 편승하여 인기를 올려보려는 그릇된 속심이 깔려있다.

상전인 미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체면도,국제적관례도 다 집어던지는 일본이야말로 파렴치하고 치졸하기 그지없는 나라이며 전대미문의인권탄압국, 유일무이한 정치불모지이다.

이 지구상에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진행되는 국제적회합까지도 저들의 정치적목적실현에 리용하는 나라는 오직 일본뿐이다.

국제사회계의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신성한 국제무대들을 저들의 추악한 목적실현을 위해 리용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 미국의 하수인으로서의 일본의 모습은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