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0차회의가 10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위원들인 리사장 비슈와나스와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레기에 라나툰게,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알바 챠베스,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에드몽 쥬브가 참가하였다.

이밖에 일부 리사들이 방청으로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 기간 주체사상국제연구소가 진행한 사업정형을 총화하고 2007년도 사업방향을 토의하였으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규약개정과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하였다.

회의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가 각급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련계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높은 사업열의를 가지고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적극 벌림으로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기여하여온데 대하여 총화하였다.

회의에서는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며 주체사상신봉자들과 광범한 세계인민들속에서 주체의 조국 조선을 방문하는 사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여나갈데 대한 문제, 조직들사이의 교류와 련계,경험교환회를 강화해나갈데 대한 문제, 2007년의 뜻깊은 태양절과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모든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데 대한 문제들이 폭넓게 토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