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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9.9절을 경축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9일 조선에서 공화국창건 58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이날 평양의 릉라도유원지에서는 민족의 향취 넘쳐나는 제4차 전국농업근로자농악무경연이, 주체사상탑광장에서는 녀맹원들의 경축무도회가 진행되였다.

수도와 지방의 극장들에서는 경축공연들이 펼쳐졌다.

국립연극극장에서는 국립연극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혁명연극 《혈분만국회》공연이, 봉화예술극장에서는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 《번영하라 조국이여》가, 청년중앙회관에서는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의 경축공연이 있었다. 국립교향악단과 윤이상음악연구소 관현악단 예술인들은 모란봉극장과 윤이상음악당에서 경축음악회를 진행하였다.

평양교예극장과 조선인민군교예극장에서는 종합교예공연들이 있었다.

평안북도,량강도,강원도를 비롯한 각 도예술단들에서도 경축공연무대를 다채롭게 장식하여 명절을 맞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더욱 기쁘게 하였다

이날 전국 도처에서 각계층 인민들은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로 명절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였다.

혁명의 성지 만경대와 모란봉,릉라도유원지를 비롯한 평양에 훌륭히 꾸려진 문화휴식터들에서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기쁨 넘친 노래소리,웃음소리가 그칠새 없었다.

함경북도 청진시에서는 도급기관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공연이, 량강도 혜산시와 평안남도 평성시에서는 도녀맹원들이 출연하는 경축공연이, 함경남도 함흥시에서는 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의 축구,배구경기,농악무경연 등이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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