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8월 17일부터 9월 3일까지 로씨야에서 진행된 제3차 세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조선청년녀자축구선수들이 7일 조국에 돌아왔다.
조선녀자축구선수들은 맞다드는 강팀들을 모두 타승하고 단연 제1위를 쟁취함으로써 공화국창건 58돐을 맞는 조선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었다.
조선의 장한 딸들을 맞이하는 평양비행장은 뜨거운 환영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오후 6시,선수들을 태운 비행기가 도착하자 군중들은 공화국기와 꽃다발을 흔들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내각 부총리 곽범기와 우리 나라 축구협회 위원장인 수매량정상 최남균,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방철갑,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 김장산,체육부문 일군들,선수들의 가족들이 녀자축구선수들을 맞이하였다.
시안의 체육인들과 근로청년들이 선수들에게 꽃보라를 뿌리며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경기성과를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선수들은 환영군중들에게 답례를 보내면서 차에 올라 시안으로 향하였다.
선수들이 지나가는 련못동입구로부터 룡흥네거리,개선거리,승리거리,창전네거리에 이르는 연도에는 10만여명의 각계층 시민들이 떨쳐나 선수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경축일색으로 단장된 거리들에 달려나온 시민들은 손에손에 꽃다발과 구호판들,공화국기,북,꽹과리 등을 들고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해하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였다.
수많은 녀성예술인들이 취주악에 맞추어 부채춤,장고춤을 추며 환영의 분위기를 더한층 돋구어주었다.
고층살림집들과 기관,기업소의 베란다와 창가들에서도 각계층 시민들이 선수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환영의 꽃보라를 뿌려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