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을 위하여》발표 25돐에 즈음하여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주체농법연구회에서 8월 31일 로작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농업부문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사진들과 조선농촌의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주체농법연구회 회장은 토론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은정속에 창설된 연구소는 기네는 물론 서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위력한 농업과학연구기지로서 남남협조의 커다란 생활력을 과시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지난 기간 아프리카나라들의 농업발전에서는 큰 전진이 이룩되여 주석의 원대한 구상의 정당성이 뚜렷이 실증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오늘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깊은 관심속에 더 큰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기네의 농업발전에 의의있는 기여를 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