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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음악연주형식의 하나-가야금병창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고유한 민족음악연주형식에는 녀성가수들이 가야금을 타면서 노래부르는 가야금병창도 있다.

원래 한명의 가수가 가야금을 타면서 노래를 부르던 가야금병창은 해방후 여러명의 가수들이 가야금을 타며 노래하는 음악연주형식으로 발전하였다.

민족문화유산을 옳게 계승발전시키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민족음악연주형식의 하나인 가야금병창은 나날이 더욱 새롭게 변화발전하여왔다.

가야금병창은 풍부한 선률성과 화성,미분음연주를 비롯한 민족악기로서의 독특한 주법들을 잘 리용하는것으로 하여 그 표현력이 매우 확대되였다.

가야금병창 《매봉산의 노래》는 새로운 가야금병창연주형식을 확립하는데서 하나의 전환점으로 되였다.

노래 《아버지장군님 고맙습니다》,《행복의 아리랑》,《옹헤야》 등도 가야금병창곡으로 널리 연주되고있다.

녀성가수들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야금의 탄력있는 울림이 조화를 이루면서 섬세하고 우아한 음악형상을 창조하는것으로 하여 가야금병창은 국내에서뿐아니라 국제무대들에서도 관람자들의 특별한 인기를 끌고있다.

2001년 국립민족예술단의 중국공연때에 관람자들은 가야금병창은 조선에밖에 없다,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린 독특한 음악형식이라고 하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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