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그 어느때보다도 긴장되고있는 가운데 미국이 그 무슨 《위협》론을 들고나와 소동을 피우면서 우리 공화국에 긴장상태의 책임을 넘겨씌우려고 꾀하고있지만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부쉬정권이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감히 《악의 축》으로,《범죄국가》로 지명공격하면서 조미관계개선의 기초를 모조리 파괴한 사실을 폭로하고 그들이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지 않는다》고 떠드는것이야말로 기만적인 궤변이라고 락인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는 결코 하루아침에 생겨난것이 아니다. 그것은 미국의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지속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의해 세기를 이어 조장격화되여온것이다. 그것은 군사적강권을 휘두르며 오만무례하게 날뛰는 호전적인 부쉬행정부에 의해 최악의 상태에 이르고있다.
사실들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평화를 파괴하면서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