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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제의 140년 침략력사의 죄악을 기어이 결산할것이다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민족은 미제의 140년 침략력사의 죄악을 강산이 열백번 변한다고 해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며 그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미제는 《셔먼》호의 침입(1866년 8월)으로부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근 한세기반동안이나 조선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실현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해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셔먼》호침입에서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이후에도 조선에 대한 침략과 략탈만행을 계속 감행해온 미제는 20세기 중엽 일제가 패망하게 되자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피묻은 군화발을 들여놓는것으로 조선에 대한 군사적침략을 단행하였다.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제는 그때부터 세기에 세기를 이어오면서 반만년의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단일한 조선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온갖 민족적불행과 고통을 강요해온 민족분렬의 극악한 원쑤이다.

미제는 남조선을 강점한 초기에 벌써 《단선단정》조작책동으로 우리 민족을 북과 남으로 갈라놓았다. 제주도4.3봉기와 4.19인민봉기,광주인민봉기를 비롯한 민족분렬을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애국투쟁을 총칼로 무참히 탄압한것도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제이며 1970년대의 7.4공동성명과 1990년대의 북남합의서와 비핵화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북남사이의 대화를 파탄과 좌절에로 몰아간것도 다름아닌 미제이다. 6.15통일시대가 열린 오늘에도 미국의 반통일책동은 의연히 계속되고있다.

미제가 도발한 지난 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불행을 들씌웠다. 전후에도 미제는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 등을 일으키며 호시탐탐 북침전쟁도발의 기회만을 노려왔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 미제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재배치와 《전략적유연성》의 간판밑에 전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며 남조선에서 《련합전시증원연습》,《독수리》,《을지 포커스 렌즈》와 같은 대규모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매일과 같이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을 《식민지렬등인》,《들쥐》로 모독하며 온갖 폭행과 략탈행위를 감행하는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심심풀이대상으로 쏴죽이고 칼로 찔러죽이고 장갑차로 깔아죽이는것쯤은 식은죽먹기로 여기는 식인종무리가 바로 그 《셔먼》호의 후예들이다.

참으로 140년에 달하는 미제의 조선침략력사는 그대로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하고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가장 잔인하고 포악무도한 반민족적이며 반인륜적인 범죄의 력사가 아닐수 없다. 미제야말로 전체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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