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6년 9월 1일기사 목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남조선호전세력의 무인폭격기개발책동
(평양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남조선《국방과학연구소》가 4~5년안의 실전배비를 목표로 유사시 군사분계선일대에 배비된 우리의 장거리포진지 등을 폭격할 무인폭격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한다.

이에 대해 남조선《국방부》장관은 2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북한장사정포를 초기에 무력화시킬수 있는 획기적수단》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로써 그는 무인폭격기개발이 우리와의 전쟁을 기정사실화한 선제공격준비의 한 고리라는것을 강하게 시사하였다.

남조선《국방부》장관의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현시기 남조선친미호전세력이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기 위한 미국상전의 새 전쟁각본을 실현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분주탕을 피우고있다는것이 명백하다.

이것은 극히 엄중하고 위험한 사태발전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미국은 말로는 6자회담에 대해 떠들면서도 실지에 있어서는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기 위한 군사적대결정책에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호시탐탐 전쟁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군부가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최신군사장비개발을 서두르고있는것은 그들이 지금까지 떠들어온 《화해》니 《협력》이니 하는것이 기만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호전세력의 최신무기 개발과 도입책동은 지금 그 범위에 있어서 신형땅크와 장갑차로부터 핵추진잠수함과 《이지스》함, 미싸일과 군용정탐위성, 조기경보기와 무인폭격기에 이르기까지 한계가 없으며 실로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우리의 장거리포에 대응한다는 명목만을 걸고서도 남조선군부당국은 지난 6월 《F-15K》전투기에 장착할수 있는 100여발의 《합동직격탄》을 들여왔으며 2012년까지는 그것을 900발로 늘이려 하고있다.

이러한 전쟁의 물질적준비에 맞물려 그들은 유사시 남조선군이 《주도》적역할을 할것을 예상한 《전시공동작전계획》까지 짜고있다.

현실은 남조선군부당국의 호전성이 날이 갈수록 무모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가소로운것은 그들이 이 발광적인 전쟁준비책동에 《자주국방》이요 뭐요 하는 보자기를 씌워놓고 딴전을 피우고있는것이다.

그러나 그 내막은 이미 환히 드러났다.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버쉬보우는 지난 14일 《전시작전통제권반환》과 관련한 미국의 공식립장을 밝히면서 미국과 남조선사이의 군사동맹이나 련합《방위》능력은 약화되지 않고 오히려 강화되여나갈것이라고 력설하였다.

남조선친미호전세력이 앞으로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자주국방》타령에 보다 열을 올리면서 그 막뒤에서 남조선에 온갖 최첨단전쟁장비들을 더욱 본격적으로 끌어들이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남조선군부당국이 미국의 부추김밑에 반공화국군사적대결로 나가는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들려는 어리석은 짓이다.

만일 그들이 우리의 이 경고를 무시하고 동족끼리 싸움을 붙여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미국지배층의 사환군노릇을 계속한다면 민족의 무자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