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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에 광분하는 미국
(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힘에 의한 세계지배야망의 발로》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미국이 내외의 항의와 규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에 광분하고있다.미국이 태평양상에 미싸일요격함선을 추가배치하기로 한것이라든가 유럽지역에 새로운 미싸일요격기지를 설치하려 하고있는것 등이 그 실례이다.이미 태평양상에 미싸일요격능력을 가진 함선 3척을 항시적으로 배비해두고있는 미국은 올해말까지 그 수를 두배로 늘이려 하고있다.태평양상에 추가로 배비되게 될 함선에는 새로 개발된 특수《이지스》전투체계와 《SM-3 스탠다드》요격미싸일들이 장비되게 된다고 한다.미국은 앞으로 몇년동안에 수십억US$의 자금을 들여 18척의 《이지스》순양함과 구축함들에 요격미싸일을 증강장비시키려 하고있다.이와 함께 미국은 일본과 공동으로 2015년까지 새형의 요격미싸일인 《SM-3 블로크2》를 개발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미국은 또한 오는 9월부터 일본의 오끼나와에 《패트리오트 3》요격미싸일을 전개하려 하고있다.미호전세력은 알라스카와 캘리포니아에 도합 10기의 요격미싸일을 배비하였으며 2008년에 미싸일방위계획의 테두리안에서 지하발사기지들에 38기의 요격미싸일을 더 배비하려 하고있다.

미국국내와 일본 그리고 태평양상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조밀하게 배비하려는 미호전계층의 시도는 힘으로 세계지배를 실현하려는 야망의 발로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가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드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행동이다.미국미싸일방위국 국장은 미싸일방위체계가 《북조선과 이란으로부터의 잠재적인 위협을 격퇴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떠벌이였다.세계여론들은 미호전세력들이 그 누구의 《군사적위협》에 대해 떠드는것은 황당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고 정당하게 평하고있다.

오늘 세계적으로 미싸일로 미국을 위협하는 나라는 없다.있다면 오직 미국으로부터 다른 나라들에 가해지는 위협이 있을뿐이다.핵 및 미싸일선제타격을 군사전략의 기본으로 확정한것도 미국이며 실제적으로 다른 나라들에 미싸일타격을 가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그들자신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호전세력들이 진실을 오도하여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면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힘으로 다른 나라들을 제압하고 세계지배질서를 확립하려는 위험한 목적을 추구하고있기때문이다.묻건대 미국이 유럽지역에 미싸일요격기지를 설치하려는것도 그 누구의 《위협》을 막기 위한것인가.그렇지 않다.프랑스의 AFP통신은 도이췰란드와 프랑스,영국의 정치가들이 이란이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유럽의 도시들에 미싸일을 발사할수 있다는 미국의 주장을 믿지 않고있으며 그들은 미국이 동유럽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려는 목적은 로씨야에 대한 군사적우위를 차지하려는데 있는것으로 간주하고있다고 전한바 있다.군사전문가들은 미국이 일단 《방위》의 구실밑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한 다음 필요한 경우에는 그것을 미싸일공격체계로 쉽게 전환시킬수 있다고 분석하고있다.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배비책동을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으로 광고하고있는것은 저들의 세계지배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술책이다.

힘에 의한 세계지배는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다.미호전계층은 미싸일방위체계를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의 하나로 보고있다.미제가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그때문이다.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파괴하고 새로운 군비경쟁을 몰아오는 엄중한 범죄행위이다.미국은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버리고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을 그만두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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