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민주조선》은 반제민전창립 37돐에 즈음하여 실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민족의 의사와 념원을 반영한 반제민전의 정의의 애국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58(1969)년 8월 25일에 창건된 통일혁명당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74(1985)년 7월 27일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으로, 주체94(2005)년 3월 23일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신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오늘의 현실은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친미보수세력을 반대하는 거족적인 투쟁을 보다 과감히 전개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무엇보다도 반미투쟁에 모든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에 관통되여있는것도 반미투쟁이다.
반미투쟁을 거족적으로 전개하는 여기에 민족의 자주권과 안전을 지키고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을 이룩하는 참다운 애국의 길이 있다.
반미투쟁의 기본과녁은 남조선강점 미군이다.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고서는 남조선이 미국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날수 없고 온 민족이 새 전쟁, 핵전쟁의 재난을 면할수 없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하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게 반미투쟁을 강력히 전개해야 한다.
친미보수세력을 매장하는것은 반미투쟁의 중요한 고리이다.
친미보수세력을 깡그리 제거해야 미국이 발붙이고있는 침략과 략탈의 지반을 없애고 남조선이 자주의 길로 나갈수 있으며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이룩할수 있다. 친미보수세력을 력사의 오물통에 처넣기 위한 투쟁을 반미투쟁과 결부하여 보다 힘있게 벌려야 한다.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에서 남조선인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이 활개치는 곳도 남조선이고 그 피해를 제일 많이 받는것도 남조선인민들이다. 그런것만큼 남조선인민들은 미국과 친미보수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보다 조직화,대중화해야 한다. 여기서 반제민전이 매우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 우리는 반제민전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한 통일애국의 길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고 확신한다.
위대한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하는 반제민전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