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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제무도경기대회 평양에서 개막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국제무도경기대회가 23일 평양의 청춘거리에 있는 태권도전당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2004년 9월 처음으로 평양에서 열린데 이어 진행되는 이번 경기대회에는 세계 4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500여명의 선수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족의 정통무도인 태권도와 바둑, 씨름과 판크레이션, 무에이타이, 킥복싱, 우슈, 가라데도를 비롯한 각종 무도경기가 진행되며 쌈보, 합기도, 룡춤 등의 종목들에 대한 시범출연이 있게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문재덕, 제2차 국제무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방철갑,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사무총장 정재훈,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무술련맹 위원장 황봉영, 관계부문 일군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 대표이며 국제태권도련맹 총재인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위원장 장웅, 경기대회 명예손님들인 일본 이노끼사무소 회장 이노끼 간지, 국제무도경기위원회 부위원장 룡와이맹, 이란 체육성 대표 파리드 나그디, 세계킥복싱련맹 위원장 모함마드 가셈 마누체리, 국제판크레이숀련맹 위원장 빠나기오티스 코트로바스, 세계동방무술련맹 서기장 모함마드 하스누띤 아비드, 세계무에이타이련맹 부위원장 싼티파프 인타라빠르튼,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리사장 정지해, 카나다국제협력기구 리사 정연우를 비롯한 여러 국제무도련맹및 민족무도조직대표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화려한 민족의상을 한 조선녀성들이 제2차 국제무도경기대회 기발을 들고 개막식장에 나왔다.

그리스, 남아프리카, 뉴질랜드, 단마르크, 로씨야, 몽골, 메히꼬, 벌가리아, 베네수엘라, 슬로벤스꼬, 아일랜드, 오스트랄리아, 오스트리아, 우즈베끼스딴, 우크라이나, 이란, 인디아, 윁남, 에티오피아, 중국, 중국홍콩, 체스꼬, 카나다, 캄보쟈, 타이, 프랑스, 끼르기즈스딴, 끼쁘로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등 여러 나라와 지역의 선수단,대표들과 조선선수단,총련선수단이 개막식장에 입장하였다.

경기대회 심판원대렬이 들어섰다.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비둘기야 높이 날아라》의 노래가 울리는 가운데 제2차 국제무도경기대회 기발이 게양되였다.

양형섭은 축하연설에서 자주,평화,친선,단결의 리념밑에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을 지향하는 전 세계 무도인들의 한결같은 념원과 의지에 의해 우리 나라에서 제2차 국제무도경기대회가 진행되게 된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고무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제2차 국제무도경기대회가 전 세계 무도인들과 무도애호가들이 자기들의 고상한 정신과 우수한 기술, 성과와 경험들을 서로 나누며 우의를 두터이하는 의의있는 계기가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장웅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쟈끄 로거가 대회에 보내온 축하편지를 전달하였다.

룡와이맹은 축하연설에서 평양에서 제2차 국제무도경기대회가 진행되게 된것은 무도의 첫 봉화가 타오른 조선을 중심으로 무도경기대회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려는 전세계 무도인들과 무도애호가들의 한결같은 의지의 발현인 동시에 무도인들의 단결된 모습을 과시하는것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국제무도경기위원회는 앞으로도 호상존중과 신뢰의 원칙에서 세계 여러 나라 무도조직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더욱 강화해나가며 무도의 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개막식에서는 대회개막을 축하하는 조선녀성취주악대와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태권도 사범,선수들의 시범출연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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