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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특산물 들쭉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들쭉은 백두산의 특산물로 되고있다. 지금 삼지연군과 대홍단군,백암군을 비롯한 량강도안의 여러 지역에서 들쭉따들이가 한창이다.

들쭉나무는 해발 800~2,540m의 높은 산지대에 퍼져있다. 들쭉나무는 5월 하순에 눈이 트고 6월 하순~7월 하순에 꽃이 피며 8월 상중순에 열매가 익는다.

높은 산지대식물의 특이한 약효성분들이 조화롭게 들어있는 들쭉은 사람들의 건강에 매우 좋다. 들쭉에는 당분,단백질,지방질,탄수화물과 그밖의 탄닌,유기산(주로 레몬산)광물질, 각종 비타민, 안토시안색소가 들어있다.

들쭉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피줄,간장,콩팥안의 유리콜레스테롤량을 낮추고 심장병과 혈액질환을 예방치료한다. 들쭉은 균죽임작용을 함으로 장내질병의 치료와 중추신경의 진정, 중금속중독과 각종 약물중독을 해소하는데도 특효가 있다.

량강도의 백두산들쭉가공공장에서는 들쭉을 원료로 하여 갖가지 주류와 식료품을 만들고 있다. 주류가운데서 백두산들쭉술은 조선의 10대명산주의 하나로 되고있으며 대외적으로도 수요가 높다.

최근시기 국가에서는 들쭉에 대한 연구도 심화시키고 인공적으로 재배하기 위한 대책도 세우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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