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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내정간섭은 미국의 상투적인 침략수법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내정간섭의 원흉으로서의 더러운 정체를 드러내보이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히는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저들이 주도하는 세계지배질서확립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여기고있는 미국은 다른 나라들이 미국식《자유》와 《민주주의》를 받아들일것을 강압적으로 요구하면서 그에 순응하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정치,경제적압력을 가하거나 지어는 군사적침략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각이한 민족,종족들사이, 종교분파들사이에 쐐기를 박아 서로 반목질시하게 하고 정치적,민족적,종교적분쟁이 일어나게 한 다음 《중재》니,《해결》이니 뭐니 하면서 여기에 끼여들어 어부지리를 얻으려 하는 등 교활한 수법을 쓰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그리고 해마다 《인권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여 다른 나라들의 인권형편이 이렇소 저렇소 시비질하고 다른 나라들의 선거에 로골적으로 개입하고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내정간섭행위로 하여 여러 나라들의 자주권이 엄중히 침해,유린당하고 민족들의 건전한 발전이 억제당하고있으며 국제문제해결에서 정의와 공정성의 원칙이 심히 유린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현실은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을 짓부시는것이 나라들의 자주적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매우 중요하고 절박한 시대적과제로 제기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에 견결히 맞서지 않으면 그들은 더욱 오만하고 횡포하게 행동하게 된다.

세계 진보적나라들과 인민들은 미국의 오만하고 강도적인 내정간섭책동을 허용하지 말고 그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은 자주성을 귀중히 여기는 나라들에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모든 나라들이 자주권을 생명으로 여기고 그를 수호하기 위해 견결히 투쟁한다면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은 맥을 추지 못하고 파탄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은 미국의 내정간섭책동의 반동성과 위험성을 똑바로 알고 그에 각성있게 대처해나가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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