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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연구협회 대변인 이스라엘비난결의채택은 응당하고 다행
(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은 1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력침공으로 말미암아 무고한 민간인들이 대량 학살되고 인권이 참혹하게 유린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8월 1l일 유엔인권리사회는 레바논사태에 관한 특별회의를 소집하고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공과 민간인대량학살에 강한 분노를 표시하면서 그를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침략전쟁에 의한 주권침해와 민간인대학살은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최대의 인권유린행위이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레바논침공과 민간인대량학살만행을 적극 부추김으로써 국제평화와 안전의 파괴자,국가테로의 주범, 특대형 반인륜범죄자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이번에 미국은 레바논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적노력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채택을 각방으로 방해해나섰다.

미국은 이렇게 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야수적인 인간살륙만행을 적극 추동하였으며 중동지역에 대한 저들의 독점적지배권을 확립해보려고 획책하였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침략과 민간인대량살륙전의 복사판인 레바논사태의 주범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하는것은 당면하여 국제사회앞에 나선 초미의 과제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유엔인권리사회를 비롯한 주요 국제인권기구들이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이 감행한 민간인대량학살만행을 긴급특별의제로 취급하고 그를 강력히 규탄하는 조치들을 련이어 취한것은 응당하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일부나라들은 의연히 수천수만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살륙만행과 같은 최대의 인권유린행위에 대해서는 한사코 외면하면서 자주적인 나라들을 인권《올가미》에 걸어 공격하는데 치중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인민들의 참다운 인권이 훌륭히 보장되는 우리 제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며 걸고드는것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이것은 명백히 인권의 정치화, 이중기준, 선택성의 전형으로서 비정상적인 처사가 아닐수 없다.

이라크에 이어 또다시 류혈적인 참사를 빚어낸 이번 레바논사태는 국제사회에 심각한 교훈을 남기고있다.

그것은 인권문제를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세계제패의 만능수단으로 악용하는 미국의 정책이 변경되지 않는한 인권문제에 대하여 공정하게 론의할수 없다는것이다.

인권이자 국권이며 인권옹호는 곧 국권수호이다.

국가의 자주권을 떠난 인권, 힘으로 지켜지지 않는 인권이란 한갖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인민은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자신이 선택하고 발전시켜온 더없이 귀중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켜나갈것이다.

주체95(2006)년 8월 17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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