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모스필림》영화상영주간이 개막되였다.

개막식이 14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있었다.

개막식에는 문화성 부상 조찬구, 관계부문 일군들, 문화예술부문 창작가,예술인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스필림》영화콘체른 1부총사장 울라지미르 랴쏘브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모스필림》영화대표단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로련예술영화 《죽음의 기수》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