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철저히 구현하여 3대애국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는데 조국통일위업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놓고 통일의 날을 앞당겨오는 길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해나가는것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이며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져도 변함없을 우리 민족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민족끼리》가 자주통일을 위한 민족공동의 리념이라면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은 이를 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투쟁이다.
자주통일애국운동은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운동으로서 《우리 민족끼리》리념의 직접적구현이며 실천이다.
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문제해결의 핵으로 되며 이 원칙을 떠나서는 겨레의 운명과 관련되는 통일에 대해 말할수 없다. 우리 나라의 통일은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실현해야 한다.
반전평화애국운동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외세의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애국운동이다.
오늘날 반전평화를 위한 투쟁은 곧 전체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구도를 실현해나가는 투쟁이며 그 대결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다. 《우리 민족끼리》와 같은 자주의 리념, 단합의 리념을 구현하지 않고서는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성과적으로 짓부셔버릴수 없다.
민족대단합애국운동은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구현하는것을 본질적내용으로 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는 민족의 단합을 기본내용으로,전제로 하고있는 대단결리념이다. 민족의 단합을 떠나 《우리 민족끼리》리념의 존재가치에 대해 생각할수 없고 그 구현에 대해 론할수 없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구현하기 위한 근본열쇠가 바로 민족대단합실현에 있다.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를 확고히 지키고 구현해나가면 자주통일도 반전평화도 민족대단합도 얼마든지 이룩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