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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금도주석 조선친선대표단을 접견,중조친선문제 언급
(베이징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호금도는 11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45돐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중화인민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대표단을 접견한 석상에서 중조친선문제에 대해 언급하였다.

호금도는 중국 당과 정부,인민을 대표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대표단의 중국방문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중조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45돐을 맞으며 두 나라가 서로 대표단을 파견하여 기념행사들에 참가하는것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더욱 강화하고 중조친선협조관계를 추동하는데 유익하다.

우리는 새 세기에 들어와 중조친선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해 10월 나는 조선을 방문하여 조선 당과 정부,인민의 열정적인 환대를 받았다.

올해 1월에는 김정일총비서께서 또다시 중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하시였다.

방문기간 우리는 쌍무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중요한 공동의 인식을 이룩하였다.

나는 지난해 10월 조선을 방문하여 김정일총비서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자기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로 나가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있는것을 목격하였다.

중조 두 나라는 다같이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자기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있다.

나는 우리 두 나라가 서로 배우고 경험을 나누면서 나라를 잘 건설해나갈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전통계승,미래지향,선린우호,협조강화》의 정신에 따라 각 분야에서 중조관계를 더욱 깊이 발전시켜나가기를 희망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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