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2돐을 앞둔 지난 7월 7일 저녁 19시경에 자강도 강계시에서 특이한 자연현상이 일어났다.
이곳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꽃다발과 꽃송이들을 들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끝없이 찾고있던 그 시각에 동상맞은편 강계시남동쪽상공에 칠색령롱한 무지개가 비끼였다.
무지개는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뒤의 나지막한 등성이에 높이 솟아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의 구호아래에 뿌리를 박고 타원형으로 굵직하게 형성되였다.
무지개는 보통 소낙비가 온 뒤끝에 형성되며 그 지속시간도 극상해야 15분~20분을 넘기지 않는데 이날의 무지개는 비 한방울 오지 않은 쾌청한 날씨에 형성되였을뿐아니라 그것도 해가 질무렵에 생겨났다. 또한 19시경에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하여 45분동안이나 그냥 하늘가에 비껴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