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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6돐 민족통일대축전 우리측 대표단이 돌아왔다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광주에서 진행된 6.15공동선언발표 6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하였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대를 단장으로 하는 당국대표단과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 안경호를 단장으로 하는 민간대표단,통일음악단으로 구성된 우리측 대표단이 17일 평양에 돌아왔다.

또한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부위원장인 부의장 차상보를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과 우크라이나고려인통일련합회 위원장 김용술이 우리 대표단과 같이 돌아왔다.

비행장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 문화상 강능수, 보건상 김수학, 내각사무국장 김영호, 북남상급회담 우리측 대표단 단장 권호웅, 근로단체 책임일군들, 관계부문 일군들이 대표단을 마중하였다.

대표단은 광주출발에 앞서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이번 축전이 광주시민들과 목포시민들,전라남도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적극적인 참가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상기시키고 반일 6.10만세시위투쟁 80돐기념 평양시보고회에서 언급된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과 남조선의 일부 언론들의 부당한 립장에 대한 우리의 우려와 경고는 정당하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정세와 관련하여 우리의 립장을 밝히는것은 북남관계와 관련하여 응당히 해야 할 일이며 이것은 어떤 경우에도 내정간섭이 될수 없다고 하면서 성명은 우리는 《한나라당》이나 보수세력이 전쟁세력인 외세에 의거하여 6.15선언을 반대하고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파괴하려는데 대해 당연히 말해야 할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나 어떤 정당도 민족의 안전과 평화와 관련한 문제에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옳바로 리해하고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의 평화애호적인 정당한 주장과 립장을 못마땅한것으로 간주하고 시비한다면 그것은 현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온 민족을위협하는 전쟁국면으로 몰아가는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성명은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에 일부 해외동포들의 축전참가를 불허한데 대하여 단호히 규탄하고 축전기간 서울과 광주에서 극소수 망동분자들이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훼손시키려 한것은 엄중한 통일축전파괴행위이며 6.15공동선언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책임적으로 배후관계를 해명하고 반통일분자들을 단호히 처벌할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

우리측 대표단은 이날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과 력사관을 참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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