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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민족통일대회 광주
(광주 6월 15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 민족통일대회가 15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벌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고 조국통일을 앞당겨나가기 위한 방도들을 토의하였다.

대회장정면에는 《6.15공동선언실천 민족통일대회 2006.6.15 광주.전남》이라고 쓴 글발이 나붙어있었다.

대회장에는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자!》,《6.15남북공동선언 실현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이루자!》등의 구호판들이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북과 남의 당국,민간대표단 성원들과 해외측 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인 안경호 북측위원회 위원장, 백락청 남측위원회 위원장, 곽동의,문동환 해외측위원회 공동위원장들, 관계성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북과 남의 당국대표단 단장들인 김영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과 리종석 통일부장관이 주석단에 나왔다.

대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안경호 북측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6.15공동선언 발표이후 조국통일운동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고 이것은 북남관계에서의 력사적인 전진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이 있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국통일 3대원칙과 6.15공동선언을 통일리정표로 삼고 실천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공화국 정부,정당,단체 합동회의와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총회에서는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올해 조국통일운동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하였다고 하면서 북과 남,해외가 더욱 긴밀히 련대하여 3대애국운동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우리에게는 우리 민족끼리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힘과 지혜가 있으며 오늘날에 와서 북에 있건 남에 있건 해외에 있건, 좌이건 우이건, 진보이건 보수이건 《우리 민족끼리》 리념을 외면하는 사람은 진정한 애국자라고 말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그 누구도 지난 6년간의 력사적성과를 무시할수 없으며 통일을 앞당겨오려는 우리의 진군길을 막아설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 광주땅에 펼쳐진 민족통일대축전은 민족자주통일운동의 충천하는 기개와 락관적인 전도를 뚜렷이 보여준다고 하면서 이번 축전이 앞날의 통일애국운동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추동력으로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백락청 남측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남과 북,해외의 온 겨레가 한 자리에 모여 민족통일대축전을 개최하였다고 하면서 이 축전은 지난 6년간의 통일운동을 발전시켜나가는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어떤 어려운 정세속에서도 남과 북의 대화와 협력은 새로운 단계에서 강화발전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 땅에서 전쟁위기를 막고 군사적긴장을 해소하며 평화의 기운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대단결의 폭을 비약적으로 넓히고 교류를 더욱 강화해나감으로써 남과 북의 방방곡곡에서 민족화해와 단합의 기운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공동행사의 내용과 형식을 더욱 창조적이고 대중적인것으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말하면서 6.15공동선언의 리념에 맞게 온 겨레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개척해나가자고 말하였다.

문동환 해외측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연설에서 6.15공동선언발표는 력사적인 사변이며 겨레가 바라는 통일열망의 아름다운 개화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6.15공동선언이 발표된후 우리 겨레는 날이 갈수록 하나로 되여가고있다고 하면서 북남사이의 정치적인 대화, 경제적인 협력으로 북남사이의 높은 담은 허물어져 가고있다고 말하였다.

계속하여 북과 남,해외의 대표들이 연설하였다.

그들은 연설에서 지난 6년간 온 겨레는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통일운동의 새로운 장을 펼쳐놓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불신과 대결로 얼룩졌던 북남관계가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전환되고 조국통일운동이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 광범한 군중을 망라하는 전민족적운동으로 확대발전된 특기할 사변들은 6.15공동선언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통일의 리정표이며 표대라는것을 확증해주고 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기 위해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더욱 확대강화하고 그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우리 민족끼리》리념대로 외세가 아니라 자기 민족을 중시하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민족공조야말로 우리 민족의 유일한 선택이며 출로라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그들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굳게 련대련합하여 6.15공동선언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전개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해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이날 오후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 회의와 북과 남의 부문별,각계층 단체대표들의 상봉이 있었다.

상봉들에는 북과 남의 로동자,농민,청년학생,시민,환경,종교 등 부문별,각계층 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와 상봉들에서 참가자들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지난 6년간 조국통일운동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총화하고 앞으로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계급과 계층,주의주장을 초월하여 《우리 민족끼리》 리념밑에 전민족이 굳게 단결하여 통일을 앞당겨나갈데 대한 문제,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을 토의하였다.

회의와 상봉들에서는 또한 북과 남의 각계층이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조국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였으며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며 이 성스러운 투쟁에서 련대와 교류를 강화해나갈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민족통일대회참가자들은 북과 남의 예술인들이 준비한 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날 저녁 6.15공동선언발표 6돐기념 연회가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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