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의 《유명한 연설》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0(1971)년 8월 6일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이날 조선을 방문한 캄보쟈국가원수이며 캄보쟈민족통일전선 위원장인 노로돔 시하누크친왕을 환영하는 평양시군중대회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당시 부르죠아언론들은 전달 중순에 발표된 미국대통령 닉슨의 중국방문계획과 관련하여 그를 《평화의 사도》로 극구 찬양하면서 요란하게 선전하였으며 일부 사람들은 《반쏘》를 위한 중미결탁이라고 하면서 혹독한 비판을 하였다.
주석께서는 바로 이러한 때에 연설에서 닉슨의 중국방문은 미국의 중국적대시정책이 마침내 완전히 파산되였다는것을 의미하며 미제가 세계의 강대한 반제혁명력량의 압력앞에 드디여 굴복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하시였다. 또한 조선전쟁에서 패한 미국이 이번에는 베이징에 흰기를 들고 찾아가는것이라고, 닉슨의 중국방문은 승리자의 행진이 아니라 패배자의 행각이라고 분석하시였다.
거대한 무게와 진폭으로 메아리쳐가는 주석의 우렁우렁한 육성을 포착하는 순간 세계는 그이의 명철한 분석에 경탄을 금치못하였다.
인류정치사의 새장을 기록한 《유명한 연설》로 하여 미국의 《승리》는 만신창이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