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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6.15공동선언리행을 가로막는 암초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이야말로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해 반드시 제거하지 않으면 안될 암초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지난 6년간을 돌이켜보면서 우리 민족이 다시금 찾게 되는 교훈은 민족안에 외세의존에 환장이 된 친미보수세력을 그대로 두고서는 6.15공동선언의 성과적리행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이라고 썼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민족공동의 통일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부정하고 그 리행을 코코에 막아나섰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원래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관련한 4.8합의서가 발표되였을 때부터 그것을 달갑지 않게 여기면서 평양방문성원으로 망라되는것조차 거절한자들이 《한나라당》패거리들이다.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우리 민족끼리》가 아니라 친미에 더욱 극성을 부리며 통일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서고있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공동선언리행에로 나가는 민족사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6.15통일시대를 그 이전의 대결시대로 돌려세우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였다.

6.15통일시대가 열리여 화해하고 단합해야 할 동족을 《반국가단체》,《타도할 상대》라고 공공연히 줴치면서 《주적론》을 명시한 《국방백서》를 다시 발간하라고 당국을 강박하는것도 모자라 그 무슨 《정책성명》이라는데서 동족을 《주적》으로 공공연히 선포한것도,우리의 존엄높은 상징인 공화국기까지 소각하며 동족대결을 고취한것도 바로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이다.

6.15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한 《한나라당》세력이 북과 남사이의 경제협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것을 가만 놔두지 않을것은 뻔한 일이다. 이 패거리들은 북남협력에 대해서 《퍼주기》니,《조공바치기》니 하면서 차단봉을 내리려 하였고 인도주의물자제공을 《군사전용가능성》이요,《북체제강화》요 하면서 제동을 걸었다.

그 무슨 《대북송금의혹》이라는것을 내돌리고 《특검》의 칼로 북남경제협력사업을 차단하기 위해 피눈이 되였던 《한나라당》패들의 망동은 이자들이야말로 동족과 담을 쌓은 역적들이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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