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는 11일 보도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미제호전광들이 10일 우리 공화국의 수역상공에 전략정찰기를 불법침입시키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이날 9시 25분경부터 10시 40분경까지 해외기지에서 리륙한 미제침략군전략정찰기 《RC-135》가 화대, 신포, 원산동쪽 우리 공화국의 수역상공을 왕복비행하면서 공중정탐행위에 광분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6일과 8일에도 이 전략정찰기가 청진, 리원, 원산 동쪽 우리측 수역상공을 장시간 왕복비행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대상물들에 대한 정탐에 열을 올렸다.
최근 련이어 감행되고있는 이러한 공중정탐행위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국제법에 대한 엄중한 위반이다.
현실은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공공연히 떠벌이는 미제호전광들이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하여 얼마나 악랄하게 날뛰고있는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조선인민군 공군은 미제가 우리의 관할수역상공에 불법침입하여 공중정탐행위를 거듭한다면 침략자들에게 단호한 징벌을 가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미제호전광들은 1960년대의 《EC-121》대형간첩비행기의 비참한 운명에 대하여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주체95(2006)년 6월 11일(끝)